버섯찌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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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2,070회 작성일 20-08-19 09:34본문
ᆢ나 스끼야끼, 샤브샤브!
밥맛이 없다.
전에는 양식(복수)을 먹다가
이제는 한식(단수)을 먹은지 오래다.
굳이 이걸 나누기보다 어중간하게 먹는다.
샤브샤브 라이스페이퍼는 귀찬고ㅠ.
밥먹거나 뽁음밥 먹는데 몬 라이스페이퍼나.
야끼니쿠 덧밥 형태로도 먹는다.
국물이 적으면 스끼야끼고
많으면 찌개나 샤브샤브다.
(타불라라사 스타일이다)
야채와 육류가 동시에 들어가니
단백질과 채소 보충에 먹는
장점이 있다.
식재료 낭비도 적고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온다. 남으면 다음에 ᆢ
1인가구가 많아지고 국이나 찌개를
많이 끓이는 풍습은 없어졌다.
국이나 찌개는 덤뿍 끓여야 맛있지.
하물며 마트에 팩 채소도 한 번 하면
몇 끼니나 먹어야 한다. 과채류
반찬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맛없다.
장아찌류 제외하고는.
소가족 시대 가성비가 많게 든다.
마트에서 크기나 제철인 과일을
섞어서 팔지 않는지 몰라.
가령 고구마나 감자, 사과나 복숭아나 토마토,
자두나 키위 등등 ᆢ박스떼기로 사오거나
선물 받아서 처리가 버겁다.
버섯찌개는 의외로 단촐하다.
곁가지 반찬도 줄인다.
식재료 남아도 다양하게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버섯류는 몸의 항체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채끝 소고기 슬라이스 넣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표고버섯은 너무 넣지 마시라.
향이 강해서 표고탕이 된다.
좀 짜면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면된다. 레시피는 없고 그냥
손맛대로 먹는다.
육수는 간단한 채수에 ᆢ가쓰오부시와
액젓으로 간을하면 된다.
이게 채식주의자 샐러드보다
건강식임 ᆢ
함 먹어봐!
처음에 실패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도전하는 정신!
# 고급 생선으로도 하는데
그건 비싸. 금태나 돔으로하면.
약간 시원하네^
댓글목록
부자........................따글동상..!
주는대루 먹는다.
때리는대루 맞는다.
굶는다.
부자........................따글동상..!
주는대루 먹는다.
때리는대루 맞는다.
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