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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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2,201회 작성일 20-08-18 10:47본문
ᆢ그림의 밝기와 어둡기를 따진다.
그니까 밝은 컬러와 침침한
색깔의 대비로 빛난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꽃이 있는 농장
정원"이란 그림이 명도가 뛰어나다.
(Farm Garden with Flowers)
ᆢ난, "눈팅과 눈팅사이를" 보면
어바리라 생각한다.
지딴엔 글을 쓰지만 ᆢ이미
신문에 나오는 얘기 긁어다
쓴다.
뭐ᆢ뻔히 아는 이야기 반복이나.
자신의 생각이 없다.
명도 차이도 없다.
푼수같다!
그외 ᆢ주접이 넘치지만
이딴걸로 치기는 싫다.
아가 좀 아는 사람들은
취급도 안 하는데 혼자
우쭐한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나
완장찬 아이가 되었다.
내, 생각엔 빙시같다.
여기 동네 아지매들도
그 정도는 알거덩.
"니보다 감각있고 뛰어난
사람 많아 ᆢ말을 안해서 글치"
미즈워드 적군과 아군의
프레임이 미묘하게 적용되지만.
잘못된 것은 절대 오래 못가이!
저, 바보 끕수 안 되는기 어디까지
갈지 두고보이.
바보라는 말도 아꿉.
삶의 명도를 봐.
#명도는 서서히 꺼질거야 ᆢ내용없는
소리도 하루이틀이지.
뉴스에 본 이야기 누가 지겹게
다시 들어^
댓글목록
명도는 가장 빛이 충만한 흰색부터
빛이 하나도 없는 암흑에 가까운 검정 단계까지
크게 11단계를 나누지만 엄밀히 수백단계의
명도 차이가 현실과 그림에 존재해요 ^^
크림트의 그 그림에도 명도 대비가 드러나지만
미미한 편이고
그 꽃밭은 초록 배경의 이파리와 풀들 사이에
채도 높은 붉은색 꽃들과 노랑색 꽃이 어우러진,
초록과 붉은 색상의 보색대비와 채도 대비가
크게 강조된 그림이라고 봐주는게 더 맞을듯요 ^^
색상의 맑음과 탁함, 즉 순도 차이가 채도 니까요
회화를 좀 했던 사람 말이니 믿으셔도 됨 ^^
크림트의 그 그림은~
명도 차이가 큰 그림 이라기 보다는...
채도 높은 보색 관계의 색상들이
서로 잘 어우러진 화사한 그림 같죠 타블님~? ^^
크림트의 발색 표현은 가히 압권~
클림트의 미술과
이문열의 문학을 비유로 한,
눈사이님에 대한 공격
참으로 격이 있습니다 타불님
더불어, 별당아씨님과의
명도 채도 논쟁 또한 원문의 격을 한층
올리는데 기여가 된 듯 합니다
일빠~
좋아요 1
클림트의 미술과
이문열의 문학을 비유로 한,
눈사이님에 대한 공격
참으로 격이 있습니다 타불님
더불어, 별당아씨님과의
명도 채도 논쟁 또한 원문의 격을 한층
올리는데 기여가 된 듯 합니다
크림트의 그 그림은~
명도 차이가 큰 그림 이라기 보다는...
채도 높은 보색 관계의 색상들이
서로 잘 어우러진 화사한 그림 같죠 타블님~? ^^
크림트의 발색 표현은 가히 압권~
명도 입니다. 채도와 착각하는군요^
좋아요 0
명도는 가장 빛이 충만한 흰색부터
빛이 하나도 없는 암흑에 가까운 검정 단계까지
크게 11단계를 나누지만 엄밀히 수백단계의
명도 차이가 현실과 그림에 존재해요 ^^
크림트의 그 그림에도 명도 대비가 드러나지만
미미한 편이고
그 꽃밭은 초록 배경의 이파리와 풀들 사이에
채도 높은 붉은색 꽃들과 노랑색 꽃이 어우러진,
초록과 붉은 색상의 보색대비와 채도 대비가
크게 강조된 그림이라고 봐주는게 더 맞을듯요 ^^
색상의 맑음과 탁함, 즉 순도 차이가 채도 니까요
회화를 좀 했던 사람 말이니 믿으셔도 됨 ^^
별당옆 사랑채에서
사군자를 치셨나요 별당아씨님?
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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