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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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6건 조회 2,144회 작성일 20-08-18 10:52본문
복숭아는 좋아하질 않는디
맹모(아덜 중학교 친구엄니)가 잠깐 나오리케서
8개 받아왔는디
무가 이보다는 더 맛날 듯 ㅋㅋ
맹맛여! 살짝 향만 조금 풍기고 모냥만 복숭아
어서 난거냐니까 누가 한 이백개를 줘서
교회 식당에 반 나눠주고 나머지는 나눔중이라고
복숭아 좝술거냐 저나가 와서 글테니까
울동네 두집준다고 갖고왔시야
주믄서ㅇ그라드라고
맛이 덜 하니 무 묵는셈 치고 씨입으라는디
딱 그거여 ㅋ
그래도 고맙지뭐여
여긴 딱딱이도 네개 만원팔든디
내는 신맛을 싫어하니 복숭아 맹맛은 먹을만해
이쁘게 생긴기 디게 맛읎넹 ㅋㅋ
돈 줬으믄 겁내 아까웟을겨
역시 복숭아는 물렁 알바트가 최고여~~
댓글목록
교회사람 접촉금쥐....클남...에호~~슷
좋아요 0공짜에 확 돌아서뤼 ㅋㅋ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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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상자 산 백도가 향기만 나고
넘 밍밍한 맛 ㅜㅜ
얇게 저며 깍아 접시에 깔고 꿀을 뿌려서
렌지에 3~40초 돌리니 맛이 괜찮아짐 ^^
것도 방법이겄네야
근디 나만빼고 다덜 뚱뚱해가
또 나만 먹ㅇ게 생깃네 ㅎㅎ
꿀이 좀 걱정 되면...
조청물엿 뿌려도 돼요 ^^
하마 물엿 더 싫음 ㅋ
꿀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