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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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3건 조회 2,209회 작성일 20-08-15 14:45본문
비는 오고
마음은 싱숭생숭하고
불러 주는 사람 없고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고
할 일이 뭐 있간디
그저 양기에 환호하는 수밖에..
앗! 앙씨다
달려 가즈아~~
ㅉㅉㅉ
그런데 난
탕씨의 겨털보다 다른 털이 더 멋있어 보이던데..
보이던데...
친구놈이 한놈 있다.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눈에 뵈는 것이 없으니 친구다.
(위로는 다섯살까지 친구 가능하며 밑으로는 연도 바뀌면
무조건 위아래다)
나이를 먹어도 여자를 무척 좋아 하는 친구다.
(쉬운 말로 밝힌다)
그런데 사용을 많이 하다 보니 내구성이 떨어졌는지
이제는 의료계의 도움 가지고도 쉽게 안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여자들은 좋아 한다고..
그래서
그 비법이 궁금하여 공갈협박과 사탕발림으로 알았는데...
괜히 물어 봤어...ㅠㅠㅠ
샤꺄~ 넌 입 놔두고 모해?
손가락은 밥 먹을때 젓가락질만 하라고 있는게 아냔마....
ㅠㅠㅠ
여기서
양기는 입으로 간다는 전설이 생겼다는...
그런데
먼 훗 날을 위해, 올 겨울
입수부리 신공과 손가락 신공을 연마하기 위해
태백산에 입산수도 할까말까....
비도 오는데...
댓글목록
끄져~~
좋아요 3닥쵸.
좋아요 3근디.. 저 전설이 맞긴 하남유?...
좋아요 2닥쵸.
좋아요 3끄져~~
좋아요 3근디.. 저 전설이 맞긴 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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