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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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15건 조회 2,684회 작성일 20-08-13 11:44본문
박진영 신곡 들어들 보셨나요?
어제 유툽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들어가봤더니
신곡이라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 봤던 노래더라구요
그때 머리 속에서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라는 노래가사가 탁 치고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이게 뭐지 하며 찾았는데
기억 저편에서 간신히 자리잡고 있던
홍수철이란 이름과 철없던 사랑........
정작 박진영은
독일댄스 듀오 모던토킹의 부라더 루이 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헐,,,,,,,했습니다
의도치 않았어도
많은 음악관계자들을 거쳐 탄생한 노래라 유사점을 알았을텐데 마리죠
왜 선배가수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체
먼나라의 유로댄스가수의 영향을 받았다고만 했는지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이미 블로그나 포털 카페에서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음악과 무관한 저같은 사람도 알겠던데
왜 그런건지.....
이참에 잊혀졌던 선배가수를 언급햇다면 훈훈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시간되시면 들어보세요
댓글목록
후반부는 완전 똑같네요
고릴라색희 구원파라길래 벨루였는데
잘걸렸다 이넘
법적문제가 아닐까요
돈도 많을텐데 정당하게 지불하고 쓰면될걸 말이죠
그러게요
그랬으면 좋았겠죠
법적으로는 표절이 아니겠금
피했을지 몰라도
도의적으로는 너무 얍삽한 처사가 아닌가 싶어요
이정도 비슷하면 반복되는 후렴부만 샘플링해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했으면 좋았겠다
생각되네요
펴절곡 많이 만들기로 유명한
박찐영입니다 엄무 참고 하세요
그런 논란이 있었나요.....?
몰랐네,,
저도 홍수철 아저씨 저 노래 많이 들어봤어서 잘 알아요 ㅎ
좋아요 0ㅎㅎ,,네
좋아요 0
법적으로는 표절이 아니겠금
피했을지 몰라도
도의적으로는 너무 얍삽한 처사가 아닌가 싶어요
이정도 비슷하면 반복되는 후렴부만 샘플링해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했으면 좋았겠다
생각되네요
조금 다른 이야긴데
똑같이 생겨먹었는데도 법적으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김학의 같은
사람들 보면 짜증이 나죠
그 사건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요
사람의 이기심이란...
자신의 흠은 아무것도 아닌양 감추거나
최소화 시키려하고
남의 잘못은 들춰서 크게 부풀리려 하죠
현재 진행형으로 비일비재
후반부는 완전 똑같네요
고릴라색희 구원파라길래 벨루였는데
잘걸렸다 이넘
완전 똑같다고 할순 없지만 많이 비슷하죠
좋아요 0
만약 이 곡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인기가 많아진다면
더 얄미울것 같음요ㅎ
그러게요,,
좋아요 0
그러네요ㅜ
홍수철은 홍수환 선수 동생인데요
저도 이노래 많이 들었어요
꽤 히트한 곡이에요
저도 많이 들어봤던 노래라 한번에 알겟던데요
춤이나 뮤비는
토요일밤의 열기와 펄프픽션을 오마쥬 했다고
솔직히 말하던데
왜 그랫을까요?
법적문제가 아닐까요
돈도 많을텐데 정당하게 지불하고 쓰면될걸 말이죠
그러게요
그랬으면 좋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