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등쌀에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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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2,060회 작성일 20-08-13 23:27본문
좀 노는데
남편 기침하네.
코로나 걸린 거 아냐?
어쩐지 맨날 나대며 쏘다니나싶더니
오뉴월에 감기라...개도 아니고 참....
마스크 쓰라고 했더니 그냥 자네그랴.
찝찝해서 그만 놀고 자야겠어요.
일단 피해야 할 듯요.
아들, 딸 각자 방 쓰고
안방 있는데
하루도 안 재우고 쫓아냈어요.
이 갈고
방귀 뀌다가 바로 걸려서 쫓겨난거지요.
시인녀한테나 그러든지 말입니다.
둘이 밤 새우며 톡질하던데
몰카 찍어
남편 잘 때 비번 풀어 그 시인녀한테 동영상 보낼까봐요.
깜놀하겠죠?
ㅋㅋ
낼 또 봬요.... 불금이라 어쩌면 놀러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여....
댓글목록
ㅋㅋ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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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오세요
최고 잼난 글 ~~~다시 보고파욤
다음 프사는 시인녀의 나체루다가뉘
좋아요 1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ㅋㅋㅋㅋ
좋아요 0다음 프사는 시인녀의 나체루다가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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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오세요
최고 잼난 글 ~~~다시 보고파욤
ㅋㅋ 잘자여~^^
좋아요 1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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