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모하지 않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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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582회 작성일 24-05-10 19:05본문
ᆢ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YES 24에 시켰다)
책이나 읽고 죽으라고.
여동생이 내 노후를 걱정한 말이기도.
오빠야는 딴거 하지마!
(투자나 하고 살아?
충고다)
실력 있잖아!
오빠 잘 하는거 하고 살아.
ᆢ논네가 되어가며 거세되는 느낌이다.
불편하게 직장에 버티지 않겠다.
명예롭게 퇴직을 원한다.
피곤하다!
밥먹고 사는게.
몸도 마음도 지쳤다.
그리고 내일이면 멀쩡하게 밥벌이
전선으로 가쁜하게 나설거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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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건강만 하다면 직장을 다니는 게 좋지
직장 다니면 소속감도 좋고 활력도 생기고 돈도 생기니 장점이 많지.
그런데 환갑 다가오니 골골해서 일하고싶어도 몸이 안 따라주니 세월이 야속하네.
언제 이리 늙었나싶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