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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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러드 댓글 9건 조회 2,487회 작성일 20-07-27 15:46본문
제우스는 인간들을 멸종시키고
새로운 인간들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다.
인간이 타락 했다는 한 가지 이유로
하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속이고
신에게 대항 할 수 있는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준다.
하지만 그 형벌로
바위에다 쇠사슬로 묶여
그의 간을 독수리가 매일 와서 파먹도록 하는 고통을 주었다
처음 인간들은 프로메테우스에게 감사 기도를 드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에 은혜를 잊고 오만한 인간들로 변했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인간들을 원망 하지 않는다.
원래부터 은혜를 모르는 그런 인간들이기 때문이란 걸
프로메테우스는 알고 있기 때문 이였다
누굴 원망 하겠는가?
본성이 그런데
뒤통수 맞고 쓰러져도 이젠 원망 하고 분노를
느끼고 싶지도 않다
나 역시 그 누구에게 상처를 주고 살았기 때문일 거다
댓글목록
읔!! 남자도 아닌데 제가 왜
아픈거같죠??ㅠㅠ
성악설이 맞을까요, 성선설이 맞을까요??
악과 선이 공존하는 야누스일까요??
남자가 애낳는 고통을 이해 못하는거 처럼
아마 여성분들도 그 고통은 이해 못하는 걸로요 ㅎㅎ~~^^
어쩌다 보면 누구에겐 선하게 할수도 있고
누구에겐 잔인하게 대할때도 있는거 보면
양면이 다 존재하네요
야누스 !! 정답
맞아요 무지 아프다고 하니까 막연히
아플것이다 란 생각밖에ㅎㅎ
내게 잘해주면 착한사람^^
사진....너무 잔인하네요...ㅜㅜ
설마...?? 터진건 아니겟쬬???
남자들에 고추 고통은 보는남자들도
같이 고통을 느낀다는 거죠
남자들만 공감할수 있는 고통요~~^^
보고있자니 심란하네여ㅋㅋ
좋아요 0소중이 는 혼자만에 것이 아닌걸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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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데
옛날 신입때 잘 챙겨주면서 간섭도 심했던,
그래서 맘속으로 좀 싫어했던 사수 생각 나네요
그 선배 이직할때 형식적인 인사만 했더니
몹시 서운해 하던 눈빛이 급 떠오름...
직장생활은 다 비슷하죠
아쉬운 사람도 있고 싫은사람도 매일 보면서 일할수 밖에 없는 현상이고요
처음 밑으로 신입 오면 많이 챙겨주잖아요?
아마 그래서 사수분은 그래도 모브님 많이 챙겼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죠
전 벌써 29년차에 별일 다 당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