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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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2건 조회 2,333회 작성일 20-07-27 16:40본문
안 먹던 술을 입술이나마 적시고 다니니 금새 술생각이 납니다.
희한한 일이지요~?
오늘 친정에 갖고 간 복숭아가 아주 꿀이더군요
휴~~~다행입니다. 늘 그렇듯 울 엄니 드시는건 최고 달아야 해요
자리에서 두개나 드시는거보니 마음이 놓이면서 뿌듯 했어요
올만에 선지국을 주문하셔서 십오분 기다렸다 것도 포장하고
마침 점심 식사 시간때라 잘 맞춰갖고가서 것도 기뻤어요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세차한 차창 위에 흩뿌리는데
때마침 이 노래가 나오면서 감정이 폭발하더군요
분위기에 젖고 노래에 젖어 그런가......그가 보고 싶었어요.
오늘은 아직까진 컨디션이 참 좋아요
눅눅하고 꿉꿉하지만 할 일을 다 하고나니 굿입니다
오늘 누구 저랑 소주 한 잔 하시렵니까??? ㅎㅎ
안주는? 손가락~~~사양마르~~~~^
댓글목록
늦게 오니 손가락은 품절이고
에라 모르것다
그 발가락이라도 ....
ㅋㅋㅋㅋㅋㅋ
혼술 햐ㅋㅋ
좋아요 1
늦게 오니 손가락은 품절이고
에라 모르것다
그 발가락이라도 ....
ㅋㅋㅋㅋㅋㅋ
혼술 햐ㅋㅋ
좋아요 1
여자는 싫으시져??흥ㅋ
선짓국에 각자 한잔씩 합시닿ㅎㅎ
소주가 이젠 14~ 16 도까지
도수가 떨어졌다니 마실만 하긴 해도
그래도 딴 술들이 더 좋으네요
캬하...임창정 노래 좋고.^^
좋지요?좀 처럼 없을 차분해지는 날 입니다 ㅎㅎ
즐저로 반주 한 잔?
안주만 묵어도 댈까여???
좋아요 0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
좋아요 0구워 처묵?
좋아요 0각자손가락은 사양하면서..........................흥~!
좋아요 0아놔 내 손가락 워뗘??? 깨카시 닦!
좋아요 0맛소금 찍어줄 거지?
좋아요 0꿀 워뗘?? 패닝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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