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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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6건 조회 2,501회 작성일 20-08-05 18:31본문
이라고 ...사람도 꽃도 ㅎㅎ
다 정리하고 시들었지만, 하얀꽃을 좋아해서 추려놨어
짧게 잘라 언더락 글라스에 담았는데 낼 오전되거나
오늘 늦저녁이면 빠이 할거 같아
한 여름밤의 꿈을 꾸는 듯
진한 여름날을 보내고 있어
전에 없는 독특함이 뭐랄까......
근데 말이지 꿈은 깨어나기 마련이잖아
그런거 생각않고 그냥 시리즈로 꿀 수 있는 그런 꿈이길 바래
폭풍이 잦아지니 곧 해가 너머갈거 같아
너도 나와함께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겠지
혼자있는 이 시간이 참 좋아
글쵸? 맞죠?
댓글목록
음....화무십일홍두 알구....정말 다컷음이다 ㅋ
나는 컷다 온냐의 이런 모습이 참 조음이다
마치 그 모습은 다소곳한 종가집 맏며느리의 극치이며
지금까지 고정화된 컷다 온냐의 상반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음....오늘은 쪽두리를 쓴 새색시 가튼데.....풉
오늘 밤 낵아야가 시키는대로....
서방님이 올때쯤 9첩 반상(다소 소박함)에다 이슬 3병....
口(입)에 입술색도 살짝 바르고....
댕기꼬리 입에 물고 살포시 돌아서는....
남푠 : 오늘밤 주거쓰~~으
아랐찌?
알뜰 패닝?ㅋ
좋아요 1
겁내 아끼죠....글쵸? 맞죠? ㅎㅎㅎㅎ
아들ㅈ내미가 궁상떤다고 버리랴 ㅠㅠ
으 그거 물빼고 따로 추려버리고 난 그른건 몬햐 ㅋㅋ
울빵이랑은 모를까~~~아놔ㅋ 입쭉찢
알뜰 패닝?ㅋ
좋아요 1
겁내 아끼죠....글쵸? 맞죠? ㅎㅎㅎㅎ
아들ㅈ내미가 궁상떤다고 버리랴 ㅠㅠ
왜 버려
이리 해놔도 저리 해놔도 꽃은 이뻐
마지막은 잎을 따서 목욕물에 띄워
끝까지 활용ㅋ
으 그거 물빼고 따로 추려버리고 난 그른건 몬햐 ㅋㅋ
울빵이랑은 모를까~~~아놔ㅋ 입쭉찢
음....화무십일홍두 알구....정말 다컷음이다 ㅋ
나는 컷다 온냐의 이런 모습이 참 조음이다
마치 그 모습은 다소곳한 종가집 맏며느리의 극치이며
지금까지 고정화된 컷다 온냐의 상반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음....오늘은 쪽두리를 쓴 새색시 가튼데.....풉
오늘 밤 낵아야가 시키는대로....
서방님이 올때쯤 9첩 반상(다소 소박함)에다 이슬 3병....
口(입)에 입술색도 살짝 바르고....
댕기꼬리 입에 물고 살포시 돌아서는....
남푠 : 오늘밤 주거쓰~~으
아랐찌?
아후 왜이랴 다 늙은 논네처럼 ㅠ
징구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