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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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4건 조회 2,441회 작성일 20-08-06 15:12본문
겨울 김장을 하면 설 이전에
먹는 김치와 이후에 먹는 김치
속젓은 다르다.
우리집 경우 ᆢ
일단 겉저리와 백김치를
먹었다.
좀 익을 때쯤 청각이나 갈치가
들어간 김치. 설 이전에 주로
먹는다. 비교적 담백하다.
설 이후에는 진한 꽁치(산마)가
들어간 김치.
이외 밤이나 대추에 배가 들어간
김치는 할배나 할매가 오시면
귀동냥 하듯 ᆢ함부로 젓가락질은
언감생심 ᆢ어릴적 할배가 너무
무서웠다.
청각은 말리거나 생으로 주로
먹는다. 찬 음식이다. 시원한 드라이한
느낌의 해조류다.
아마 ᆢ여름철 김치에 청각을
넣는다면 맛이 배가될 거다.
시중에 건해삼처럼 말린 청각도
팔 것이다.
청각은 김치에 의외로 어울리는
여름 김치 재료다.
김치 사먹는 주제에 할 소리는
아니지만^
댓글목록
여기서 이러심 안되죠
상실이 밥상 엎어집니다 달님
나두 김치 사먹은지 좀 되었어
청각 넣은 김치는 꼭 지렁이 같아서
비쥬얼은 좀 그렇긴 한데 맛은 있지
그것도 사먹어야지 머ㅋ
저 밑에 상시리가 뉘 집 애 이름이냐
좋아요 2
꼰댄 이빤이요 누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니랄까비 잔소리는?
상시리가 이빤 뉘집 아 이름이냐고요
학
걍
에휴
믿을사람없으
미안합니다 상실님
근데
상시리상시리상시리
자꾸 부르고 싶은 이름이에요
닉을 바꾸시기전까진 참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상시리상시리상실님
오이미역냉국 먹다남은거좀 보내주세요
밥말아 묵고잡네요
수다좀 떨구 놀아야겠다 하구
게시판에 들어오면...
항상 로우랑 수다떨구 있는 날 발견하게 되네
남자랑 수다를 떨다니
더구나 못생긴 남자랑 마랴
참으로 그르하네
우린 둘 다 재섭나바여...임ㅂㅇ...
해필 허권날마다 동타임에 만나지구 질헐.....ㅜ.ㅜ
ㅋㅋ 위 두분 질헐 너머 재밌는데
질헐요금 제가 받아 드릴까여?ㅋ
뇨실금으루 보안네오.................에구구..이누무 노안..!ㅜ.ㅜ
좋아요 0
(얼짱각도 셀카놀이나 해야 되건네
못생긴 남자랑 놀며 눅눅해진 마음이
조금이라도 뽀송해지지 않게써)
식당의 김치찌게는 전부 돼지고기를 넣어 끓이죠
유일하게 멸치 김치찌게를 끓여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24시간 하는 식당이라
가끔 가서 먹는데, 맛있어요
못생긴 사람들이 맛있는 거는 너머 밝히구 그런다네여..........나둔데.
좋아요 1
케이와니 같은 경우
둘이 만났을때 절 쳐다보길 꺼려합니다
전 편하게 대하는 데,
본인 얼굴이 좀 부끄럽나 봐요
로우파이님도 조만간에
케이와니와 같은 심정 느끼게 될겁니다
2차 판교모임 추진합시다 로우님
저는 봉시기님을 봤자나여......전에 미주넷사낙횐가 먼가......
암텅가네 암반 우에서 포즈 잡으신.......배삼롱?같더근에..
통촉허소스으....유헤진드림.
바쓰?
잠시 생각 할 시간 좀 주실라우 로우?
토끼세여.빨랑...
좋아요 0==333
좋아요 0저 밑에 상시리가 뉘 집 애 이름이냐
좋아요 2
꼰댄 이빤이요 누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니랄까비 잔소리는?
상시리가 이빤 뉘집 아 이름이냐고요
학
걍
에휴
믿을사람없으
미안합니다 상실님
근데
상시리상시리상시리
자꾸 부르고 싶은 이름이에요
닉을 바꾸시기전까진 참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상시리상시리상실님
나두 김치 사먹은지 좀 되었어
청각 넣은 김치는 꼭 지렁이 같아서
비쥬얼은 좀 그렇긴 한데 맛은 있지
그것도 사먹어야지 머ㅋ
김칠 왜 담근대여...............?
사먹어야 함미다.
헐 때마다 다른 맛이구....양념 갈량두 안 되구 이렇지여?
네ㅋ 먹을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요
좋아요 0
사랑하면서 마주보며 애교떨기두 바쁜데.......
무신 김치나 밥같은 걸 해여...?금쪽같은 시간이지여...흐음..
바라만 봐두 닳을 것만 같아서 잘 쳐다보지두 않구 이러지여..
난 난 아니거등여?버럭ㅋ
좋아요 0
내~눈을 바라바앗............!
내 눈을 바라보면 행복해지고오................
가까이 와 밧
더더더 가까이~!
여기서 이러심 안되죠
상실이 밥상 엎어집니다 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