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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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2건 조회 2,390회 작성일 20-08-04 16:39본문
이라면서
성도가 왔다 갔다.
모처럼 이른 즘슴을
잠벙으루다가뉘 먹었지만...
거긴 줄 서서 먹는 곳인데,
갤국은 오늘두 면인 거다.
어언 면빨 인생 이십여 년...흑흑.
비가 질금거려서 근지 머 그런대루..음.
순전히 이 뱃살은 면빨 탓일 거라고
한 마디 했다가
성도가 뼈를 때린다.
"횽아...운덩좀 해라이...으이그"
나는 원체 과격한 운동 슨수 출신이었지만
관뒀다.미들스쿨 때...
미드휠다..사커,라이트 윙.
그 이후로는 치킨 윙을 먹지 않는다.
나의 준수한 외모와 더불어
바람 필 공산이나 확률이 너머 높은 것두 그렇구 해서.날개니까....
성도는 이곳 화장실에서 절대로
오줌을 낳지 않는다.
지나친 결벽증일까,여튼...
참다 참다가 오줌 마려워서 갔다.
암튼지간에 유난히 깔끔을 떠는 편이랄지..
어려서부터 내가 여자를 좋아한 이유는....
남자사람과는 다르게 깨끗한 존재라고
여겼기 때문인데,머 시방은 좀 바뀌고.
남자어린이들은 대개 흙범벅이 되도록,
저녁에는 거의 땀범벅에 말라비틀어진 몰골로
어머니들이 쇠동아 밥처먹어랏...........그래야
마지못한듯 집으로 겨들어가곤 했고
여자애들은 대부분 깨끗하게 놀아선지
멀쩡하기 일쑤였고,특별히 씨름을 즐기던 애들 말고는 늘
정갈했다.코찔찔이는 제외...
깡말라서
리즈 시절,나의 복사판과 같은 작은 놈은....
임봉을 허구서나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해댄다.
무슨 때가 글케나 많다구 저 질헐을 허는지 원...
혹시나 앤과 데이틀 허구 오는 날은.
그럼..하루에 세 번이나???......공곰...
댓글목록
산 들 바다 계곡 애들은 낯선 자연에
재밌지만 아빠는 조온나게 힘들다는
글고보니
누군가 님과 저를 같은사람이라 생각하던데
좀 조신하게 처 노시길 바랍니다
어린 시절 동네에서 알던 꼬마녀석이 있었습니다.
코찌질이 녀석이였지만, 누나가 예뻐서 각별히 대했었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성인이 된 꼬마를 만났습니다.
일식집 건물 주차장에서 봤는데,
일식집에서 보조주방장으로 있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꼬마야 맛있는 회는 어떤걸 이야기 하는 거니
그랬더니 꼬마가 한참 무게를 잡고는
1 자연산
2.숙성도
3.칼질
4.청결
일케 딱딱 끊어서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녀석과 헤여지면서 악수를 했습니다.
악수하려고 내민 그녀석 손톱에 까만 때가 끼여있는게 보였습니다.
한번 놀러갈께 꼬마야
이약속은 지킬수 없었습니다
저는 비교대상이 없어 모르는데요
얘기들어보며는요 의외로 딸들보다 아들들이
샤워시간이 길다구 하데요
아마두 딴짓두 하나바여
이왕 아양떤단 소리 들을바엔 제대로 떨고나 들읍세다
홍홍
로우
어케해야 애교부리는거요?
임뵹을 하구 설라무나
낸 애교하곤 거리가 뮨 여잔데
자꾸만 낸티 아양 떤다고 하니.,
로우 그대 눈에도 내가 아양떠는 걸로 보이쇼?
환장하네
난감하네
큭
에그머니나
아니 어케야 애교 부리는 건지 갈쳐 주소 마
로우~~~~~~♡
콧소리 내가믄서 홍홍 거리는 건가?
큭큭
에호
토할 거 같은데
욱
ㅡ.,
어린 시절 동네에서 알던 꼬마녀석이 있었습니다.
코찌질이 녀석이였지만, 누나가 예뻐서 각별히 대했었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성인이 된 꼬마를 만났습니다.
일식집 건물 주차장에서 봤는데,
일식집에서 보조주방장으로 있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꼬마야 맛있는 회는 어떤걸 이야기 하는 거니
그랬더니 꼬마가 한참 무게를 잡고는
1 자연산
2.숙성도
3.칼질
4.청결
일케 딱딱 끊어서 이야기 해주더군요
그녀석과 헤여지면서 악수를 했습니다.
악수하려고 내민 그녀석 손톱에 까만 때가 끼여있는게 보였습니다.
한번 놀러갈께 꼬마야
이약속은 지킬수 없었습니다
다른 델 가얄 듯...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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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들 바다 계곡 애들은 낯선 자연에
재밌지만 아빠는 조온나게 힘들다는
글고보니
누군가 님과 저를 같은사람이라 생각하던데
좀 조신하게 처 노시길 바랍니다
누ㅎ자가 안 쳐져서.걍 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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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 자가 어디있나
처음부터 다시 정독을
쳐봤수?
누ㅎ자.
눞자
좋아요 0별걸 다 바꾸네
좋아요 0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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