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고개가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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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2,225회 작성일 20-07-31 16:39본문
자연의 순리인가?
인간은 나이들면 지혜가 많아지니
순기능으로 살아지고
배려도 생기고
이타심도 발휘하게 되더라.
오늘을 사랑하니 소소한 감사함에
뭉클함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살아있음에 눈물이 나는 날도 있더라.
출근 길 운전하며
차창 밖으로 보여지는 자연의 풍광들에 눈물이날 지경이다.
젊은 사람들의 이기적인 행태들이 보이지만 눈감아지고 내가 솔선수범하며 이타심으로 살아진다.
긍정의 유전자가 내 몸에 있는 듯.
혹여나 나이들어서....그런 소리 듣고싶지않아
조신하게 익은 벼처럼 살아가려 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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