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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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0건 조회 2,676회 작성일 20-07-31 22:02본문
감상에 젖고 사랑을 나눌 때, 눈물 흘리고플 때
듣고 싶은 음악 손가락 10 안에 든다.
처절한 전쟁속에 삶이란 의지를 갖고
어떻해서든 연명을 부지하는
피아니스트
이 영화의 명 장면이자 독일 장교의 자비가 예술의 힘 아닌가 한다
유태인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모든게 똑같아지는 .....
그런데 말이다
난 언젠가 사랑을 나눌땐 이 음악 꼭 틀어보려고
더 애틋해질거 같지 않니?
쇼팽은 밤에 들음 진가를 발휘해 ..오늘밤 같은 날
Chopin Nocturne in C sharp miner No.20
댓글목록
Gooooooooooood!
좋아요 1Gooo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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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그분이셨군요
이영화 말미에 그분의 안위가 애잔하게 여운으로 남았었어요
숨 죽이며 봐야하는 영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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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죠
~~
이 영화 넘 감명깊게 잘 봤던 영화예요. 동유럽 여행 갔을 때 버스 안에서 봤다는....버스 운전기사가 폴란드인이었는데....독일인 장교는 울 영화에도 나왔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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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독일장교 팬이에요
울영화 나온거갓는디 영화제목이 ㅠㅠ 생각안나요
비중이 크지않았고 임팩트 있는 연기가 아녔어요
아쉽~
택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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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인지 택시는아닌거같은데 ㅠㅠ
이정재나왔던거 같기도하고요
제가 영화 ㅁㅏ니보는데 이상케 제목 기억을 잘 못해요 ㅠ
죄송~~찾아보거나 생각나믄 얘기해드릴거ㆍ요
택시 맞네요 ㅎㅎ 토마스 크레취만~
저랑 13살차이 큭
썸타고 싶은 나이네요 ㅎㅎ 아놔~~~
택시운전사...독일기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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