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착하게 산다 > 자유게시판

법을 잘 지키자

법은 지키라고 제정했다고 한다

법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은 유치원생도 교통법규부터 지키는 것을 배우고

내 보기엔 가장 잘 지킨다

매춘 불법이다 누가 모르는가

여서 한가지만 이야기하고 가자

역삼동 룸에서 일 할 때

가까운 서초동 법원이나 검찰청에서 많이 왔어

그 쪽 시장은 갸들로 한 때 잘나갔지

그들이 누구야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법으로 구속하고 재판하는 자들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자들이지

낮에는 법으로 보통사람을 쥐어짜지 왜 법을 안지키느냐고

그런자들이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온통 지들 세상인양 불법과 탈법을 자행하며

큰소리 친다 ~~~~ 그래도 지금은 안되는데요 그러면

야아 야아  너 내가 누군지 알아 ~~~ 알아 임마아아 ~~ 누구오라고해

소위 이런 것을 보고 보통사람들은 무소불위 권력이라 하지

그런 그들을 우린 걍 똥개라고 불렀어

야 도그 몇마리 왔어 ~~ 라는 식으로

또는 짭쌔라고 부르고

갸들 앞에서는 법은 없었지   

더 가까이는 엊그제 뉴스 보니

검,언유착 관계자인 한동훈검사장이라는 작자가

정당한 절차를 거쳐 부장검사가 직접 압수수색을 하려는데

멱살 잡이를 하며 육탄전으로 막아 섰다고

보통사람 같은 언감생심 하늘이 두 쪽이 난다해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지

법을 집행하는 검사장나리가 법을 집행하러온 부장검사에게

멱살을 잡고 한판 붙었다 ~

이기 바로 지금 이나라의 법치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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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지금 법을 잘 지키며

아주 착하게 살고있다

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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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는 여자에게 관심읍어 쉼터에서도 그랬고

글고 댓글 장문으로 쓰는 거 다 읽지 않아 피곤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