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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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338회 작성일 20-07-31 22:48본문
지인이 전화가 왔다.
우울해서 힘들다고 한다.
코로나로 나다니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우울해서 행복하지 않다고 호소한다.
그래서 8월에 만나 수다라도 떨자고 했다.
코로나로 인해
요즘 코로나블루로 힘들어들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여기저기서 상담들 해준다고 한다.
나이들수록 우울해지면 낭팬데
어떻게 살든지
밝고
맑게
갠 하늘만큼 맘도 그리 유지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사는 동안 어찌 좋은 일들만 있으랴.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줄 아는 시대에 사는 우리들
각자 도생....마음 챙김 잘해야겠다.
나도 긴 터널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생의 한가운데....우린 잘 버텨나가야 한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하지만 지금은 큰 짐을지면서 살게도 된다.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댓글목록
불교에선 태어남과 동시에 고통의 바다에 빠진다고 했다.
좋아요 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사님 만큼만...
의 보사님이 되셔서
주위 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 되세요 씩씩한 보사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사님 만큼만...
의 보사님이 되셔서
주위 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 되세요 씩씩한 보사님
진짜 우울요
보고픈얼굴들 많이 생기네요
젊으신 분이 우울조 흉내 내시면
잔망스럽다고 욕먹어요 패닝새댁
불교에선 태어남과 동시에 고통의 바다에 빠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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