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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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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4건 조회 946회 작성일 24-05-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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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포함 동물의 세계  

각 개체는 드러냄의 차이가

다를 뿐 

본능적 허세의 디엔에이가

장착돼있다

동물의 세계에선 몸짓 부풀리기나 

깃털 조화겠고 

인간은 웃통 벗어 온몸의 용문신보다  

말로 부리는 게 크겠다


인간이 부리는 허세의 가장 큰 목적은 

자기를 드높여 보이기 위함이라 인간은

자신의 허세 만랩은 관대하지만

타인의 허세에는 관대하지 않다

그럼에도


지나간 날에 우리는

아웃님 17센티

로우님 제임스딘 허세에 열광했다 

그 밑바탕엔

자신을 드높이기위한 허세가 아닌 

유머 영역안에서

대중을 킥키킥 으로 웃게하고

무장해제 시키는 힘이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사심이 없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판을 까는 허세는

자리 털고 일어날때 뒤끝이 없다

개운하다


반면,

대중의 빈축을 사며 바라는 

이미지 구축에  실패한 허세는 

왜 실패했는가

게시판 색깔 다른 두 허세를

예로 들어보자


첫번째 허세는

스토리텔링이 없다

이런저런 사연 없는 채

의도적으로 미약한 단서를 흘리고 

질문에는 절대 무응답 태도를 

시니컬로 치부하며 나는 이런 사람이다

를 내세우다 짱돌만 맞았다

인간의 심리는 

이야기에 열광한다는 걸 명심하고

허세에 서사를 부여하세요 


두번째 허세

삼천트럭 발루 뻥

도끼로 눙알 찍 이다

독자의 시각으론 허세지만

당사자는 자신을 드높이려는

의도가 없기에 딱히 허세라기 

애매하지 만

주구장창 셀카 예술질은

착각의 자유가 허세를 부려야

가능할 행동이다


두가지 허세 공통점은

믿거나 말거나 지겹거나 말거나 

배려없는 마이웨이!

디 엔드 없음!


내가 대체로 솔직한것은

왜 대체로냐면 솔직할 자신 없는 

건 입 밖에 내놓지를 않기에

대체로다ㅋ 허세에 서사를 입힐 노력을

하기 싫어서고 유머를 장착 할 재능이

없어서다 또 무가치 해서기도 하다

허세는 꿈속에서 먹는

진수성찬과 같은것이다

먹어도 먹어도 배 부르지 않는...

돌아서면 허무한것이여


추천14

댓글목록

best 청심 작성일

허세 ~ 물거품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고양들이 밖이나가면
백두 주변을 돌다가
박두가 앙 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털을 부풀립니다
그러다 백두가 다시한번
째려보면 날 살려라 도망갑니다
저는 그 장면을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그렇게 웃어요
고양이가 웃겨요
그 폼이 ~ 아주 웃껴요 ㅋㅋ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옳소~~ㅎㅎ
아웃님 보고싶네요.

쉼방시절 허세 부린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ㅎ
그러거나말거나 맨날 사진을 올렸더랬죠....지금처럼.
자숙을 좀 해야하나싶네요. 수구리~~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허세 부리다가 깨꼬닥~~ㅎㅎ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보사는 허세가 아니죠
실제 경험한거 구입한 거
다  실체가 있잔아요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가요?ㅎㅎ
쉼방시절 맨나당 올리니 돈도 없으면서 허세 떤다고  말들이 많았답니다.ㅋㅋ
돈 없는 사람은 비싼 거 못 사나고요.ㅋㅋ
솔까, 돈은 없지만 눈은 늘 명품만 보고 삽니다. 현실은 에코백이고요.ㅋㅋㅋ

좋아요 2
난허스키 작성일

허세 하면  따브리죠
댕민국 너도알고  나도알고

미즈세상에서 다아는....

근데  얼마전에 익맹이 허스키는 
거짓말쟁이라고  말 했는데

난  없는말.  거짓말  안합니다

엄무에 참고 하시길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네 그러죠머ㅎ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글도 너무 잘쓰시고 생각도 깊은 우리 야달님ㅎ

유머가 곁들인 허세는 재미진데 대놓고 나잘났다
하는 허세는 속이 다보여 짜증나긴해요ㅎ
년식이 있는 우리들은 허세인지 진솔한
자기이야긴지 다 판단을 하잖아요
본인만 모르는게 안타까울뿐이예요

어제는 비온후라 하늘이 어찌나 깨끗하고 맑은지
오늘도 쾌청한 하루가 될것같아요
달님도 오늘하루 가벼운 발걸음 되세요~~♡

좋아요 2
난허스키 작성일

따ㅂ리는  개그감도 전혀 없으면서
허세 작렬입니다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척 보면 아는데 말여ㅋ

더워질 날이 가까이 오지만
아직은 좋은 아침 저녁
노을이도 즐 하루~^^

좋아요 1
체리 작성일

자주 보면서 지내는 지인들이
거의 다  나 보다 나이가 적고, 많이 젊은층인데
그들의 기분을 고려해서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번번이 내가 식사든 술값을 내는데
그것도 심각한 허세인거지요?
돈이 아까워서라기 보다
고치지 못 하는 고질병같기도하고 ㅜㅜ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그런 고질병은 멋짐 병이라
치료 할 필요없다ㅎ

가끔 이쯤이다에서 젊은이들
맘 편할 기회만 주면 됨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옳소~~ㅎㅎ
아웃님 보고싶네요.

쉼방시절 허세 부린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ㅎ
그러거나말거나 맨날 사진을 올렸더랬죠....지금처럼.
자숙을 좀 해야하나싶네요. 수구리~~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보사는 허세가 아니죠
실제 경험한거 구입한 거
다  실체가 있잔아요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가요?ㅎㅎ
쉼방시절 맨나당 올리니 돈도 없으면서 허세 떤다고  말들이 많았답니다.ㅋㅋ
돈 없는 사람은 비싼 거 못 사나고요.ㅋㅋ
솔까, 돈은 없지만 눈은 늘 명품만 보고 삽니다. 현실은 에코백이고요.ㅋㅋㅋ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허세 ~ 물거품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고양들이 밖이나가면
백두 주변을 돌다가
박두가 앙 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털을 부풀립니다
그러다 백두가 다시한번
째려보면 날 살려라 도망갑니다
저는 그 장면을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그렇게 웃어요
고양이가 웃겨요
그 폼이 ~ 아주 웃껴요 ㅋ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실체가 없기에 부려도 부려도
만족이 안되는게 허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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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허세 부리다가 깨꼬닥~~ㅎㅎ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내가 말하는 허세는
구라 형식의 허세ㅋ
보사는 구라가 없잔우ㅎ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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