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이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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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0건 조회 2,587회 작성일 20-07-31 11:17본문
무쓴 곤충을 닮았을까나아................공곰.ㅋ
호옥시이...
천연기념물 몇호라눈,장수하늘소를 닮은 건 아닐까나?
그럼 보물이지 모.
나는 유년의 고찰중에...
사람의 귀에 대하여 명상에 잠긴 적이 있다.
귀는...
사람의 귀를 볼 때마다
담임선생님이 을퍼대던,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에 대하여
가슴에 와닿지 않았던 단 하나의 회의감은
귀의 존재였다.
개나 소나 원생이나...
죄다 동물인데.
그런...귀를
뜬금없이...
털없고 동그랗고 구여운?
사람의 얼굴 가에
냄비 손잡이처럼 달려있는 것이
그렇게나 보기 싫더군.
사람은 최소한 동물(사람을 제외한)과는
다르게,이를테면 최소한 헤드폰처럼은 생겼어야 하지 않나 싶었던 거다.
하긴 난 늘 뜬금없기는 하다.생뚱?여튼...
어제에...
잉맹이방에 곤충 우짜고 렐렐거리던 글은 내가 싱고했지롱그...ㅋ
그런 말같잖은 글을 올리는 작자의 심사는
해충만도 못하다.
퍼억..................소리가 나더니
추돌사고가 났네.
셤보러 가는 딸애를 태운 엄마의 소형차가
택시에 왼쪽 후방범퍼를 쎄리박히구?
아이의 엄마는 택시가 그대로 토꼈다구 그런다.
즉시 나의 감은...
토낄 리가 없닷!더군다나 택시라멘...
좀 더 토낀 방향으로 걷다보니
환승주차장으로 택시 하나가 돌진 후에
담벼락에 처박혀 있는 거다.
이읔고
운전자가 입술에 약간의 피를 머금고 행길을 건너온다.
"%^&*급발진이얏.............아흑...ㅜ.ㅜ"
아아,일이 복잡해질 것 같다.
패소한 일 별로 없는,자동차 메이커들인데.
댓글목록
털없이 동그랗고 구여운?
사람의 얼굴가에 냄비손잡이처럼 달려있는.....대목까지 잘 읽어오다가
그렇게나 보기 싫더군,에서 자빠졌네요 ㅎㅎㅎ 이런 반전이...
저는 귀가 참 잘 생겼는데....
닉을 바꾸셨나보네요.
무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죄 낯선 닉들이네요.
낯선 분들인지 님처럼 닉을 바꾸신 건지....
무튼 반갑습니다^^
저도 공곰...
생각나면 달게요.
잡고 뽀뽀하기
좋죠? ㅋㅋ
사막여우는
다른 서식지의 여우보다
귀가 훨씬 커요.
체온 조절 때문에? ㅋ
저는 곤충으로
치면 꿀벌 ㅋ부러움
꽃즙을 빨면서
꽃가루에 파묻혀
@@헤롱헤롱 하잖아요
이 꽃
저 꽃 ㅋㅋ 다니며
*시베리아
저 깊은 곳에서도요
한 겨울에
오두막에 벌을 키우더라고요.
겨울엔 설탕물 페트병에 담아
주면서요.
웬지 그 곤충 이야기가 나온 다음부터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플라이> 가
떠올라서리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ㅎ
그리고
귀가 없으면 안경 쓰기가 힘들 듯
요즘은 마스크 ? ㅎㅎ
털없이 동그랗고 구여운?
사람의 얼굴가에 냄비손잡이처럼 달려있는.....대목까지 잘 읽어오다가
그렇게나 보기 싫더군,에서 자빠졌네요 ㅎㅎㅎ 이런 반전이...
저는 귀가 참 잘 생겼는데....
닉을 바꾸셨나보네요.
무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죄 낯선 닉들이네요.
낯선 분들인지 님처럼 닉을 바꾸신 건지....
무튼 반갑습니다^^
귀가 잘생기면 좋지여...근데..
나이들면 중력의 영향으로 그만.........ㅜ.ㅜ
핫핑님두 별래무양허신 게지여?
웬지 그 곤충 이야기가 나온 다음부터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플라이> 가
떠올라서리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ㅎ
그리고
귀가 없으면 안경 쓰기가 힘들 듯
요즘은 마스크 ? ㅎㅎ
그러쿠마뇨..사실 요즘은...귀....패티쉬..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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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곰...
생각나면 달게요.
달아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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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뽀뽀하기
좋죠? ㅋㅋ
사막여우는
다른 서식지의 여우보다
귀가 훨씬 커요.
체온 조절 때문에? ㅋ
그렇더라구염,털두 없구.보들야들...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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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곤충으로
치면 꿀벌 ㅋ부러움
꽃즙을 빨면서
꽃가루에 파묻혀
@@헤롱헤롱 하잖아요
이 꽃
저 꽃 ㅋㅋ 다니며
*시베리아
저 깊은 곳에서도요
한 겨울에
오두막에 벌을 키우더라고요.
겨울엔 설탕물 페트병에 담아
주면서요.
나.............말벌.로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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