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 양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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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0건 조회 2,185회 작성일 20-07-31 15:13본문
밑의 방을 눈팅하다 보니 난 등수에도 못들었다는..ㅠㅠㅠ
그런데 나야
원래 밴댕이 소갈딱지라 그런다 하지만
존 도는 와 유머 감각이 없어 가지고?
거 세일 할 때 몇개 구입해서 가지고 계시지.
그런데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 하지만
내가 보는 존 도는 상당한 유머 감각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제대로 발휘 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지..
뭐 아님 말고...
서론이 오뉴월 엿가락처럼....ㅠㅠ
보는 관점에 따라
어느 한쪽 편만 들고 있구나 할 수도 있지만
두사람(상실님과 패닝님)의 관계에서
중간자적인 입장이라면 결국 양비론으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또 한 없이 길어 진다는 생각에
먼저 한 쪽을 까고.. 아니 한쪽을 말하고
다음에 다른 한 쪽을 말하려고 한 것인데...
(사실 어느 분이 정확하게 판단을 했지만...)
이제는 별 의미 없으니
두분에게 부탁이나 합시다.
먼저 패닝님
싸우는 싶으면 그냥 계속해서 싸우세요.
처음 시작이야 어떻든간에 이미 감정은 상할대로 상했는데
이제 와서 사이 좋아 질리도 만무하고
또 못본척 한다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다만 싸울때 싸우더라도
인연아 저연아 같은 단어는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나이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차이가 나는데
어느 한계는 있지 않을까요? 옆에서 보기에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그외 나머지는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 하겠죠.
그리고 상실님
똑같은 말입니다.
싸우고 싶으면 그전처럼 마음것 싸우세요.
말로 싸우든 손가락으로 싸우든 꽃치마로 싸우든...
그런데 상실님은 쌈과 별도로
가족 욕은 가급적 안하셨으면 합니다. 패닝님보다 더 거슬리더군요.
아마 언젠가 제가 한마디 할 지 모릅니다. 그런 일이 없기를...
위의 내용은 두분에게 부탁 드리는 겁니다.
받아 들이고 말고는 본인들이 판단하는 문제니..
그리고
두분 아니 구체적으로 패닝님에게 과도한 단어들을
사용한 점 사과 드립니다.
당사자도 아니고 옆에서 구경 하는 구경꾼인데도 불구하고
괜히 흥분하여 그동안 그런 단어들을 썼는데 이점 사과 드립니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이자 불금입니다.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심각한데 그 사이 잠시나마 무더위네요.
무더위 이겨 내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저요?
저 역시 변함없이 전처럼 지낼겁니다.
구경하다가 흥분하면 또 이식히 저식히...
사람이 변하면 갈 때가 된 것이라고 하는데 가기는 싫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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