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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비꽃 댓글 12건 조회 2,779회 작성일 20-07-18 11: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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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
이 시국에 카페모임이라니요?
전 몇 달째 외식도 금하고 있는데...ㅠㅠㅠㅠㅠ
뜨건 밤 잘 보내션는죠
좋아요 1뜨건 밤 잘 보내션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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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님 안녕~ 방가~^*^
여인들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려고 앞으로도 가기로 했어요.
우리 여인들이 어찌나 소박하고... 소탈하고... 선량하고...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지~
모두에게 차별없이 친절한지 모른답니다.
아!!!
이 시국에 카페모임이라니요?
전 몇 달째 외식도 금하고 있는데...ㅠㅠㅠㅠㅠ
1추.쿡~!
꼰님........꼬옥 부둥켜 안구 노래 부르세여...사회적 밀착하기루..ㅋ
치~이~
나는 절대로 노래를 부리지 못해요.
노래를 못하기 때문에 부르고 싶어도 못해요
한 번도 노래 불러 본 기억이 없어요.
젊은 시절에 모임에 나갔을 때
나쁜 남자애가 노래 부르라고
내 손을 잡길래
내가
부츠를 신은 발로 찼던 기억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한 번은 문 열고 밖으로 도망치려다가
문을 빨리 닫으려다가
내 손을 다쳐서
몇방울의 피를 흘렸던 기억도 있답니다.
너무 미인인 게 죄지 모...흑...나쁜남자들 참 문제여...!
근데......캔커피 두 개만 쎄벼와용..단두리 마셔효..
에긍~
그게 아니고~
그 남자에들은 나에게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그 장난기 많은 남자애들은
노래 못하는 여자애들을 보기만 하면
그렇게 까불고
장난치는 남자애들이 어디에나 있었답니다.
로우님~
허위사실 유포죄로
피소 당하면 어쩔려고... 조심.......흑~
2.
우리 야옹이들이
날마다 제비꽃을 교육합니다
남자들은 신뢰할 수 없는 동물이라고....
남자들이 하는 말은
5 % 이상을 믿으면 안된다고......
거기까지 가긴 너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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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렐님 안녕~ 방가^*^
멀어서 유감이네요~~~~~ㅎ~
ㅎㅎㅎ
참석하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
애석해라.
제비꽃님
재미있게 잘 놀다 오세요.
그리고 언제 시간되시면
우리 둘이 강화도 드라이브 어떠세요??
연락 주시면 준비 할께요.
공식적인 노래부르기
모임은 한 달에 한 번 모입니다
벙개 모임 때 함께 가는 것도 좋을 듯~
언제라도 기회가 되면 우리 함께~
강화도?
진 * 님이 vivace님 엄청 좋아라 하는데~
내가
진 * 님의 전화번호
갖고 있으니까 함께 가자고요~
vivace님이 동의하면
세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날짜로.......
네. 제비꽃님
담 벙개할 때 미리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진*님이랑 당근이죠.
연락 기다릴께요.
방금 샾에서 손톱도 연두색으로 칠하고
엄지 발톱에 파츠도 붙이고 나니
나들이 가고 싶단 생각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