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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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6건 조회 2,623회 작성일 20-07-29 18:31본문
오살나게 오구마잉...........!
풀잎처럼 눕다.
이건 근간에 미투로 거시키된
박작가의 소설 제목.
도덕 이전에
시처럼 아름다운 제목은
여튼 고모시기 논네의
올라갈 때는 좋았지...
내려올 줄 몰랐당게.ㅜ.ㅜ
라는 한 줄 시보다는 낫다.
이상은 쌸떼기 없는 말이고.....................
당신은 우중에 마음 편한 지...
근심초 다복쑥같은 심중은 아닌 지요.
내가 비를 참 좋아하잖아.
늘 어머니는 내게 말했지.
비를 좋아하며는 가난하게 산단다...
그래도 괜찮아요.
그깟 가난쯤은...
늘 음란하지만
마음이 가난하지 않게
낳아줘서 고마워요,이건 진심!
이런저런 경구와 잠언의 입성으로
나를 옭아매려해도...
이젠 소용이 없어요.
쇠고집으로 견고해진
늙은 뇌를
다른이의 언어로 세척하고 싶진 않아요.
점점 추해지는데...이 낡아짐은.
그래도 온통
귀를 쫑긋거리면서
나의 궤변에 깔깔깔...
웃어주는 당신이 있어서
참 좋은데.
참 좋다구요.
같은 시간 위에
당신과...
발붙이고 사는 이 세상이.
도륙의 언어와 살기 충만하고
건조한 시간에...
이렇게 기나긴 비.
벌이 못하는 핑계로는....
이만한 것도 없잖우.그쵸?
시방...
나는 하래비와 아비가 채우지 못한 시간.
후불보너스로 더해 사는 중이니까요.
해피데이,당신을 생각하는 저녁.
레니데이 구드데이!
댓글목록
실체는 없고,
모니터에서만 존재하는 그녀랍니다
따라서, 부러워 할 필요 없으니 아앙~ 삭제바랍니다
우중에 마음 편합니다
좋아요 2
거ᆢ참! 장맛비도 오란비에 누애치는 시즌에 오는 비도 있어 ᆢ그 장마에 오는 게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오.
ᆢ우산 속에 두 연인 얼매나 좋아! 혹 B아그라 먹고 회춘할지도 모를 일^
로우님 그녀는 행복하겠당~~~아앙~
좋아요 1
후불보너스의 시간이라..
잘 읽었습니다.
퇴근 하세요
다리 짧은 사람들은 곧츄까지 다 젖을텐데
낙하산 처럼 큰 우산 쓰고 가세요
바지걷고 잘박잘박 조심히 드가셔요~~
오늘 못벌면 내일 두배로
퇴근하는 남자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인사입니다
로우님이 부럽구요
사실, 아직 저도 퇴근 전 입니다 노을님
ㅋㅋ어디갔었어요??
안보이대ㅋ
우중에 마음 편합니다
좋아요 2
주문 해놓고 로우님 음악 듣네요
음악도 좋고..
배도 마니 고프고...
몰 주문하셨는데요 모브님
좋아요 0
핫 크러스피 치킨요~
B사꺼 ~
치킨집에 가셔서 드시는 군요
빗소리 들으며 맛있게 드세요 모브님
맥주 한잔 하시면서
후불보너스의 시간이라..
잘 읽었습니다.
퇴근 하세요
다리 짧은 사람들은 곧츄까지 다 젖을텐데
낙하산 처럼 큰 우산 쓰고 가세요
로우님 그녀는 행복하겠당~~~아앙~
좋아요 1
실체는 없고,
모니터에서만 존재하는 그녀랍니다
따라서, 부러워 할 필요 없으니 아앙~ 삭제바랍니다
그러게요... 늘 웃고 싶지만
저절로 무표정한 얼굴로 되돌아오네요
비가 와서 핑계도 좋고 기분도 좋고 ㅋ
당신은 내가 아는 무표정 페이스 탑10명중
5위에 랭크 되있는 포커페이스 소유잡니다
거ᆢ참! 장맛비도 오란비에 누애치는 시즌에 오는 비도 있어 ᆢ그 장마에 오는 게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오.
ᆢ우산 속에 두 연인 얼매나 좋아! 혹 B아그라 먹고 회춘할지도 모를 일^
존 거는 노나묵잡!
좋아요 0
라이벌 숫컷들에겐 안 나누어 좝ㅋ! 누구 좋은 일 시키려고 ᆢ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