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브라 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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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러드 댓글 6건 조회 2,397회 작성일 20-07-23 15:01본문
장마비가 세차게 몰아치는데
앞쪽에서는 서너 명에 단발머리 여고생들이
그 비를 다 맞은며 뛰어오고 있었다.
하얀색 교복이 젖어 그런지
브라와 하얀 속살까지 보이는데도
무슨 좋은 일 있는지 그녀들에 입가에는 웃음이 한 가득한 체
뛰면서 내 옆을 스쳐지나갔다
뒤태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걷던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보는데
뛰던 한 여학생이 돌아보며
날 부른다.
야!
우산 좀 빌리자 ?
저는요?
나 그렇게 그 누나들에게 우산을 뺏겼다
그때가 난 중3 그녀들은 고2 이였다
치사하게 나이로 우산을 뺀냐?
집으로 와서는 흠벅 젖은 교복을 벗을때
우산 또 잃어 버렸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그래도
한창 ㅇ호기심 많을 나이에 처음으로 브라자 구경했으니
쌤쌤이라 생각 했던거 같다
오늘 자고 일어나면 혹시 그때로 돌아가 있을수도 ㅎㅎㅎ
내일을 다시 기대하며
댓글목록
들을수록 코믹한 ''봉숙이'' 올만에 들음.
비맞으면 훤히 비치는 불편한 흰색 셔츠 교복대신
요즘은 옷감 편안한 컬러플한 티셔츠를 교내 생활복으로
지정해 활용하고
등하교시 교복대신 입도록 허용하는 학교도 많음.
흔히 보는건데도 단어 자체만으로도 야하고 은밀하고 글쵸?
몸매에 따라 착용샷이 매력적일때도 있고
걍 건조대에 널린게 나을때도 있고..
맞어요!!
브라 라는 글자 자체를 읽기도 쑥스럴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봐도 별 감흥이 없으니 그또한 문제네요 ~~^^
중학교 는 꽃입니다
아름다움 그 자체죠
여고생은 늙은마녀
남고생은 섹시 그 자체죠
저는 중2때 피아노 선생님 좋아했어요
감수성 예민할때
그때
이미 짝사랑 끝냈고요
26살때 칫과의사 좋아하다가 어느덧 세얼 놓치다보니
근
37살때 결혼했지요
저랑 가장 닮은 배우자요
원래 배우자는 자신과 똑같은 사람 고르는 건 아시죠?
가장 자신과 닮은 상대 배우자를 고르죠.,
얘기가 빗나갔네요
암튼간에 중학교는 필수죠!
어디 중학교 나오셨수?
저는 풍문여중'
혹시 그 옆 휘문중학교 나오신 건 아니죠
잼네요
그 브라자 단어만 보아도 섬뜩하구만유
ㅎ
즐°하시길.,
설' 비 많이 내려유
창 밖 지나가는 행인들이 잼네요
늦은 점슴 먹으러 감다
^^~~
전 선생님 좋아한 적은 없지만
옆집 사는 누나는 많이 좋아 했지요
괜히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요
늦점 맛점 하세요~~^^
들을수록 코믹한 ''봉숙이'' 올만에 들음.
비맞으면 훤히 비치는 불편한 흰색 셔츠 교복대신
요즘은 옷감 편안한 컬러플한 티셔츠를 교내 생활복으로
지정해 활용하고
등하교시 교복대신 입도록 허용하는 학교도 많음.
장미여관에 봉숙이는 남자들에 속 마음이죠 ㅋㅋ
(나만 쓰레기여)
요즘학생들의 개성있는 교복이 부럽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혹시 고딩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