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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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13건 조회 2,365회 작성일 20-07-22 11:29본문
30년을 살엇네...
이제껏 살어온 과정도 돌어보구 앞으루 어떻하면 더 잘 살어갈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며 속닥속닥이야기도 나눳어
결론은 머 뻔한거지
좀더 상대에게 집중허자...
50씨씨 오투바리타고 서낭댕이 올라갓어
심심하면 바람쐬러 올라가거든
사방이 탁 트여서 개운햐
아무생각읎이 올라갓는데 여기저기 산딸기가 익어가드라구
맛잇어보여 한주먹 따다 마눌님께 상납햇지...
근데 반응이....
겔국 두어개 집어묵더니 다 버렷어...ㅜㅜ
댓글목록
이파니님이 그러던데 경쟝이무쟈게쪼코맣다면서염...
심만 조흐면 모해...
댕큐우~!택배바라묘...
팩트인지라....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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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 유두를 연상했는지 ㅠ
에혀 머가 댈라고...
길게 생각한건 아니고요 잠깐 떠오른겁니다.
아흐 보기만 해도 시어라
너머 일찍 땄어요
검은빛이 돌때 따야 단물이 츄~릅
근데 상대에게 집중 안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집중 부담백배ㅜ
난왜 유두를 연상했는지 ㅠ
에혀 머가 댈라고...
길게 생각한건 아니고요 잠깐 떠오른겁니다.
음...댓글을 읽어 보니 강적이 나타난 것 같네...
번데기도 대물이라고 비교 당하는 난데...
저 귀한거슬 한개만이라도 먹고자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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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를 따다 드리니 그렇쳐
산딸기2를 찍으셔야지ㅠㅠ
그래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맘씀씀이가
뭉클 하네여
침이 절로 나며 츄릅!!!
아!!!! 그렇군요...!!!
다음번엔 꼭...흐흐흐...츄륩~ㅋ
저건 증마알...............정녁엔 조흔 것인디...!
좋아요 0앗! 그럼...고자님이라도 드릴걸....나는 남는게 그거라...에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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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님이 그러던데 경쟝이무쟈게쪼코맣다면서염...
심만 조흐면 모해...
댕큐우~!택배바라묘...
유일한 신체적 결함인데...그걸 후벼파시구...너머 잔인허시네여...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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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해질로 먹구사는 이판님을 그대로 둘 건가여...?
어여 말햐~!
팩트인지라....에호~~~
좋아요 2색깔 참 예쁘고 보석같어...맛은머 시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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