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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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2,445회 작성일 20-07-22 15:47본문
뉴스나 세상을 좀 회의주의로 본다.
젊을 때는 역발산 기개세로 천하포무를
가졌었다.
"유시민 형의 유명한 말 ᆢ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보수가 된다"
이제 절감한다ㅡ;ㅡ
예전이면 0.5초면 기억해내는
리액션에 이제 확신도 없다.
아리까리하다. 좀 신중해지긴 했다.
인간의 뇌는 대략 800억 개의 신경세포와
100조 개의 시냅스로 이루어 졌다.
나이가 들면 뇌는 더이상 발달하지 않는다는 게
정설이었다. 충분히 확습하면 어느정도
유지하고 발달시킬 수 있다.
그니까 신경세포막 수용체의 민감도가 변한다.
독서가 중요하다. 인터넷 뉴스 백날 읽어봤자
영양가 없다(주식투자자는 할 수 없고)
인간의 뇌도 직업에 따라서 변한다.
특히 인간의 대굴휘 측두엽에 위치한 "해마"가
그런데요 ᆢ
단순 반복하는 직업은 해마가 커지질 않습니다.
뇌를 많이 사용하는 분야일수록 커집니다.
우린 뉴스를 약간 회의주의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대선 경선에 바이든이 앞서지만 ᆢ
흑인 비율은 13%정도인가 그래요.
이들은 투표율도 낮습니다.
백인들 비율이 60% 넘습니다.
리무진 좌파 민주당이 당선된다고
한국에 유리할 것 없다는 말이죠.
궁지에 몰린 트럼프와 딜을 하여서
남북관계 유리한 쪽으로 끌어오는게
좋은 전략이죠.
그까짓 돈 몇 푼 더주면 어떴습니까
줄 능력도 됩니다.
다만 비지니스 협상에는 옵션이 있습니다.
다음이나 그 다음에는 택도 업다는 조항
넣으면 되요. 바이든을 회의주의로
봅니다.한국에 이익도 안된 오바마의
재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회의주의로 뉴스를 보아야 하는
이유는 가짜 뉴스와 왜곡된 통계가
너무 쏟아져 나옵니다.
뉴스 소비자가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이상 뉴스를 안 믿는 회의주의자^
댓글목록
트럼프에게 줄거 주고 남북관계 개선하면 트럼프도 남고 한국도 남는 장사죠.
ᆢ이치에 밝은 제비꽃님^
(베댓 관련 댓글)
우리가 이미 국방비 대비 분담 퍼센트 율이
세계에서 젤 높음
미군이 사용중인 한국 땅 지가 주변 시세대로 계산해
연단위로 연세 우리에게 지불한 뒤에
방위비 분담금 더 받아 가는게 정당한 계산임
싫으면 방 빼고 철군 하든지
예전에는 우릴 위해 주둔했지만 이젠 지네가 더 아쉬운 입장인데
수십년간 천문학적 단위의 무기 팔아먹었음 된거지 뭘 더 달라고 떼를 씀?
세계 경제 규모의 20퍼를 먹고 있는 폭식 포식자 미국 이면서 !
(베댓 관련 댓글)
우리가 이미 국방비 대비 분담 퍼센트 율이
세계에서 젤 높음
미군이 사용중인 한국 땅 지가 주변 시세대로 계산해
연단위로 연세 우리에게 지불한 뒤에
방위비 분담금 더 받아 가는게 정당한 계산임
싫으면 방 빼고 철군 하든지
예전에는 우릴 위해 주둔했지만 이젠 지네가 더 아쉬운 입장인데
수십년간 천문학적 단위의 무기 팔아먹었음 된거지 뭘 더 달라고 떼를 씀?
세계 경제 규모의 20퍼를 먹고 있는 폭식 포식자 미국 이면서 !
매우 타당하고도
멋지고 훌륭한 답변입니다...
네오콘이 공화당만 예뻐하지 않을 것으로 보아요
네오콘은 민주당 사람들도 좋아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나 좋다는데..,
싫은 경우는...대체로 많지 않다고 보아요.
타박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트럼프 홧팅~~
대자본이나 무기자본이
민주당을 <소가 닭을 보 듯> 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어요...
트럼프에게 줄거 주고 남북관계 개선하면 트럼프도 남고 한국도 남는 장사죠.
ᆢ이치에 밝은 제비꽃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