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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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21건 조회 2,906회 작성일 20-07-21 16:26본문
점심때 한참전에 사둔
꼬시래기를 처리해야 하겠기에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채소들과
주말에 먹다남은 삶은 소라와 문어를 넣고
매콤새콤하게 무침 해먹었어요
오독오독한 식감에 색도 칡냉면이니 함흥냉면 비슷하니
생각보다 먹을만 하네요
곤약면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사실 전 곤약면은 못먹겠더라구요
저 처럼 체중관리에 신경쓰여
칼로리 컷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밀가루 소화가 잘안되시는 분들
해초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탄수화물로 된 면발대신 이용하시면 좋겠어요
점심 한끼 잘먹었습니다~~~,,,ㅎ
댓글목록
미역줄기 마냥 자기주장이 강한 맛이면
어쩌나 했는데
채소와 해산물과도 잘어울어지고
괜히 바다의 국수란 말이 나온게 아니구나 했어요,,,ㅎ
팩트만 말함미닷.
이판님 손구락보다 알흠다운 발가락을 보여드릴까여?
제가 이방에서 콩을 제일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콩바비님
닉도 바꿀까 합니다
콩가루이판
다 안주네요
조으시겠습니다
신비님 꼬시래기 드시고
곤하게 주무십니다
저보고 대신 손님 접대 하라시네요
참고로, 이방에서 제가 젤 잘생긴 남자랍니다
꼬시레기가 모레요?
난 오늘 유두초밥 먹어ㅆ어유
해초예요
하우두유두초밥여?
꼬시래기
겨자소스 넣고
야채 넣고
무침해도 참 맛있어요.
식감도 좋고요.
저도 즐겨요 ㅋ
신비님 꼬시래기 드시고
곤하게 주무십니다
저보고 대신 손님 접대 하라시네요
참고로, 이방에서 제가 젤 잘생긴 남자랍니다
쪼끔이라도 잘생긴 남자
안 좋아 합니다. ㅋㅋㅋ
먄합니다 ㅎㅎ
아,이래서 나두 짤리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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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핸썸 킹카 ' 로우'를
가로챌순
없잖은가 말입니다 ㅋㅋ
제가 이방에서 콩을 제일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콩바비님
닉도 바꿀까 합니다
콩가루이판
맛있겠다~
담번엔 겨자소스
콩나물 겨자냉채에 꼬시래기 첨가해도
잘어울리겠다 했거등요
닭살 삶아 찢어 올려도 맛나겠죠~
오늘은 사진이 없네요
신비님은 먹는 즐거움이 있으나
우린 보는 즐거움이 없군요
이것저것 첨가하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양푼에다 대고 무쳤거든요
그릇에 옮겨 담지않고 다 먹다보니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어요
담엔 꼭 찍어볼께요~
꼬시래기는 몬가여?진짜 몰라서...3추드리묘..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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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님 새 닉으로 꼬시래기 강추합니다
웬지 어울립니다
꼬시래기로우
꼬시레이제숑로우루 정정 부탁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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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마냥 자기주장이 강하시군요
저 지금 빠다코코낫 비스켓 먹고 있습니다
입으로 자동으로 들어오네요
섬섬옥수 고은 손으로요
팩트만 말함미닷.
이판님 손구락보다 알흠다운 발가락을 보여드릴까여?
저 손가락 몹시 거칩니다
철사장 무공을 연마해서죠
로우님 못받은 돈...이건 아니고
괴롭히는 사람 이씀 말해주세요
도움드리겠ㅈ습니다
추 감사~
해초예요
비린맛도 없고 쫄깃하진 않지만
오독한 식감이
국수대용으로 괜찮았어요~
다 안주네요
조으시겠습니다
술을 안조아라해서 끼니로만 먹었어요
대신 후식으로 항상 단거를 챙깁니다
커피에 아이스크림 했네요~
미역줄기 마냥 자기주장이 강한 맛이면
어쩌나 했는데
채소와 해산물과도 잘어울어지고
괜히 바다의 국수란 말이 나온게 아니구나 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