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그래도 40대까진 중산층인 줄 알고 살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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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26회 작성일 24-05-06 22:26본문
뭐시기냐....
그 당시 울 나라 중산층 기준이라는 게 좀 웃기긴 했지만 있었잖아.
내가 딱 그 기준에 맞아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야.ㅎㅎ
대출 없는 내 소유의 집이 있었고
비자금도 두둑히 있었고
당시 맞벌이를 해서 여유만땅에다 연 1~3회는 10년 동안 빠지지않고 국외여행을 다녔었거든
그리고 통장에 늘 수 천만원씩 두고 맘껏 누리고 살았었거든.
하고픈대로 지르며 살던 시절~~
인생이라는 것이 살고보니 그렇더라고...
돈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더란말시...
그렇다고해서 시방 내가 아주 힘든 건 아니고
현금보유가 거의 바닥나서 여유가 없다그말이다.ㅋㅋ
마지막 비자금 코딱지만큼 있는데....그건 정말 비자금이라서 지키고싶어.
그나저나 주식에 520만 원 용돈 묻어 뒀는데 개박살이 나서 못 꺼내 쓰고 있음.ㅠㅠ
코로나 전까진 정말 호시절이었구나 한다.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행복찾아 살아가니 다행이지뭐.
슬슬 자야겠다. 낼 출근 하려면...
이제 알바도 반을 지나고 후반부로 들어서는구나.ㅋ
시간이 약이야~~
다가 올 미래는 늘 불투명~~
시방 돈이 1원도 없다면 일해서 모으면 되는데
늙으니 병이들어 그 게 어려우나니 다들 젊어서들 열심 살자아~~
댓글목록
요새 있는 사람이고 읎느하람이고
다 죽는다고들
일단 물가가 확 !
물가가 많이 올라서 식비가 많이 들어가긴 해요.ㅠㅠ
그마나 로컬푸드는 그래도 저렴해서 자주 애용 중요.
요즘 제철과일 딸기가 싸고 아스파라거스도 싸서 자주 사먹네요.
오늘은 백자메론 두 박스 주문해서 선물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