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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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2,281회 작성일 20-07-18 09:53본문
주말에 주로 단식이다.
종일은 아니고 한끼 정도로 ᆢ
계기는 한끼 5,000원 정도
불우이웃 돕자는 취지.
꼭 따지지는 않는다.
돈만 내면 된다.
등산가면 맛있는 거도 먹는다.
그냥 취지일 뿐 강제적 조항은 없다.
오래전 길게 단식을 한적도 있다.
처음 2~3일간 굉장히 힘든 기억이었다.
3~4일 넘어가면 정신이 또렸해지고
과거에 내가 실수한 것만 떠오르더라.
단식이 무조건 모든걸 끊지는 않는다.
물은 필수다. 물이 없으면 진짜 죽는다.
단식을 좀 길게하면(보름정도) 회복식을
해야한다. 곡기가 끊어진 창자에
부드러운 죽부터 서서히 시동을.
간단하게 1주일 정도는 모 무리가 없다.
고기를 먹고 설사는 하지만.
2~3일이나 고작 하루 금식해도
다음 날 음식이 엄청 땡긴다.
요요현상이나 폭식증처럼 ᆢ
밥먹고 우유 한컵은 기본이다.
말짱 도루묵이다.
식사는 습관인데요.
반찬은 많이 먹어도 밥은 기본 반 공기다.
곰탕이나 설렁탕에 갈비탕과 국밥은
국물을 들어내고 먹는다.
단식이 어렵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귀찮아서 안 먹는거도 금식이다.
유연하게 생각하시면 좋겠다.
교조주의나 원리주의적으로 지나친
해석은 금물.
살찐 돼지는 도살장에 가장
먼저 호출이다.
금식 하실라우^
#비만의 문제는 체질도 있지만 ᆢ
언제나 투입보다 배출이 적어서
생기는 문제다.
댓글목록
단식하여 몸짱되어 앤을 많이 사귀세여어어..............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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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끼만 먹습니다
양은 합쳐서 한끼 정도 되고요
앤이 많아서 고민이예요
단식하여 몸짱되어 앤을 많이 사귀세여어어..............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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