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2(특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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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우파이
댓글 12건
조회 2,447회
작성일 20-07-17 11:24
본문
눈사님의 글을 보고 문득...!
대체루 공감이 가는 글이긴 한데,
문제가 확대된 것은 가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다른 뜻 없이 펴?현해서...가해자는 자신의 이름값의 훼손과 여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하는 생각은 아니었을까...
싶지만.
그러나 결과는 전혀 다른 확산일로로 전개될 것까지는
예측하지 못했을 지도 모르겠다.
한심한 가정이지만
피고소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피해자는 자신이 가진 모오든 증거를 일거에
법절차에 따라 제시했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경우엔 반대파당의 정략적 공격의 여지가
현저히 줄어드는 건 사실이다.
이미 법적 증거와 팩트에 의거해서
진행과 결과를 지켜보는 수 밖에는
별다른 공격 꺼리가 부족할 테니까.
그런데 여기서 정파간의 전략적 이익이 중요할까?
사건의 중심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 것이다.
가해자가 사라진 현싯점에서
피해자측이 대응할 방법은 결국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오든 증거를
최대한 보안 유지하는 일이지 않겠나.
이 사건은 여야를 편들 일도 아니고
어찌보면 성적 피해에 대하여 징벌할 사안이었는지
아닌지를 사실에 입각해서 판단하면 그만인 것이겠다.
살아있는 피해자가
정당하게 고소를 한 것인지,제시하는 증거와
정황이 타당한 것인지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진행을 하는 것이 남았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피해 사실이 진실로 규명된 후에라도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2차적 피해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보호제도가 실시돼야한다는 점이다.
거대한 권력과 조직의 힘에 대응하는 개인의 처지는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닌 까닭이다.
여남,남녀를 불문하고.
하여...다소 지난한 과정이 전개되더라도
대강 뭉뚱그리거나 눙치고 넘어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댓글목록
우리가 간과 하는 것이 하나 있죠.
과연 고소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피고소인의 사과와 처벌?
불가능 한 일
물질적 보상?
역시 불가능 한 일
그럼 피고소인의 진면목을 들어내서 사실을 밝히고
고소인의 고통과 억울함이 진실 이였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말고 또 무엇이 있을까요?
그목적이라면 저런 식은 진행은 고소인에게 2차 3차의 가해만 늘어 날텐데...
노을 작성일
그래서 애정표현은 꼭 서로 사랑할때만
하는걸로
아셨쬬???
노을 작성일
어제 패닝 동고는 안녕하셨죠???ㅎㅎ
좋아요 2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새로나온 라면이 나라면 이구나
끄덕끄덕 ㅋ
다컷다패닝 작성일
로우......동의합니다~~~맛난 정슴으로
ㅎㅎ 난 짜장이얌 아멀랑~
와우 김동률 목소리 넘 믿음간다 ..기대고픈 목소리
짜장일인분ㅇ배달 금지당해서 ㅠㅠ 못묵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새로나온 라면이 나라면 이구나
끄덕끄덕 ㅋ
손톱달 작성일
안된다..에 강력 동의하며
게시글 읽어주는 남자 로우!배한송 목소리로
닭털 뽑다 비문증 도졌지 말예요ㅋ
그래도 찬찬히 읽었어여
우리가 간과 하는 것이 하나 있죠.
과연 고소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피고소인의 사과와 처벌?
불가능 한 일
물질적 보상?
역시 불가능 한 일
그럼 피고소인의 진면목을 들어내서 사실을 밝히고
고소인의 고통과 억울함이 진실 이였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말고 또 무엇이 있을까요?
그목적이라면 저런 식은 진행은 고소인에게 2차 3차의 가해만 늘어 날텐데...
로우파이 작성일
파고 파고 파야겠지만........................
결과나 진행과정이 피해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닷.
다컷다패닝 작성일
로우......동의합니다~~~맛난 정슴으로
ㅎㅎ 난 짜장이얌 아멀랑~
와우 김동률 목소리 넘 믿음간다 ..기대고픈 목소리
짜장일인분ㅇ배달 금지당해서 ㅠㅠ 못묵
로우파이 작성일
노래 목소린 좋고 말할 때는 깨고.........................ㅜ.ㅜ
난 둘 다 좋고.어허험~~!
노을 작성일
그래서 애정표현은 꼭 서로 사랑할때만
하는걸로
아셨쬬???
다컷다패닝 작성일
노을이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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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어제 패닝 동고는 안녕하셨죠???ㅎㅎ
좋아요 2
다컷다패닝 작성일
하모~~~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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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이 작성일
안녕한 패닝동고...
동고패닝.
로우파이 작성일
이판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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