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편과의 모처럼 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2,242회 작성일 20-07-14 22:30본문
아들 제대기념으로
다같이 모여 치킨 파티를 방금 끝냈네여.
남편에게 빨래를 좀 탁탁 털어서 널라고 명령을 내리고
미즈방에서 노는데...
남편왈~~
안 자냐? 하기에
내 걱정은 넣어둬....너나 잘해. 가볍하게 대화를 모처럼 했네요.ㅎㅎ
댓글목록
나같음... 벌써 자냐?ㅋㅋ
아드님 제대 축하드립니다
좀 바빠지시겠어요
빵이 오늘은 반찬 뭐 했수?
좋아요 1
보사님 안뇽?
지난번 보사님이 문의했던 실업급여 규정
자세히 올려 놨는데 봤는지요?
그런데 남편에게 너? 라는 표현
모름지기 남편은 하나님과 동기동창이며
지구를 다스리는 제우스 신과 같습니다
어찌 그런 망발을,,,,,
그러다 엉아한테 중는다
ㅋㅋ
좋은 하루 보내삼
'확 눙알을 도뀌루다가 ...'
이 정도는 하셨어야....
넘 양반이셔 ㅋㅋ
빵이 오늘은 반찬 뭐 했수?
좋아요 1
오늘요?
음....
외식했어요 ㅋㅋ
불고기루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웃겨 죽어여!
좋아요 0
나같음... 벌써 자냐?ㅋㅋ
아드님 제대 축하드립니다
좀 바빠지시겠어요
오늘 저녁 과식.....후회해도 소용없고...ㅠㅠ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