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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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4건 조회 2,417회 작성일 20-07-15 12:05본문
ᆢ치자고하여 고민중이다.
반도의 동남쪽 끄터머리에 사는지라
등산도 여의치 않다. 버스로 움직이는데
두세 시간은 기본이다. 먼곳은 밤이나
새벽에 떠난다.
마스크 쓰고 답답해서 못간다!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시립 쳬육관이
있다. U20까지 가능한 인조 잔디 축구장과
헬스장에 탁구와 배드민턴, 실내 농구가
가능하다(그래봤짜 차로 10분 정도다)
일일 사용이나 월에 기간제 사용권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샤워 시설도 있다.
배드민턴은 보기보다 운동효과 크다.
문제는 파트너가 있어야 친다.
헬스클럽이나 등산이 내게 편한데
고민중이다.
라켓에 스포츠복도 준비해야되고 ᆢ
무엇보다 지인이 저녁에 치자한다.
일단 집에 들어오면 안 나가는
스타일인데ㅠ.
동네 한다리 건너 아는 배드민턴과
등산복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여성도 알기는 하다.
새로운 습관에 길들여질 지.
계산서를 따지고 있다.
배드민턴이 가져다 줄 이익과
내가 보내는 시간의 손실을 감안하여.
몇 번 가보긴 했다.
탁구나 헬스에 축구 응원하러.
내 신체구조로 보면
베드씬보다 배드민턴이 적합하다.
코로나 분위기에 그리 밀착하는
운동도 아니고.
우선 라켓은 동창이 자기가 사용하는 거
준다긴 하는데ㅠ.
그물만 넓게 치려다 그나마 잡은
집토끼까지 놓치는 건 아닌지.
대충 눈인사만 한 배드민턴 클럽 여성의
전화질이 부담스럽다.
배드민턴 치실라우^
댓글목록
알아!
좋아요 2
ㅋ닥쵸.
배드민턴 치다가 고로나 확산된 거 몰러?ㅋ
집콕바라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드신?
배드신이겠지이...ㅋㅋ
그럼 베드씬으로 바꿀까 히아ㅋ!
좋아요 1ㅋ얼굴 가리구 몸땡이만 대역 바람.
좋아요 1배도 비싸더라 ᆢ얼마전 아부지 제사 지냈는데 항개 8천원 주고 샀어. 이거 왜이래!
좋아요 1
은근히 도가니에 무리 많이가는 운동
체력도 은근많이 쓰임
준비운동 잘해서 해길
안그럼 훅 가 진짜야진짜
아니 ᆢ이쁜 뇨사님들 많이 나오면 당근하지. 꾸준히 등산을 해서 하체 근력에 도가니는 걱정이 없는데 ᆢ
ᆢ익숙하지 않으니까. 사또 춘향이는 어디갔어ㅋ^
나 그 사또 아녀
갼 변氏야
핵갈리지마
춘향이 우리 옆 고을 사는데
소문엔 그네 밀어줄 향단이도 없고해서 번지점프 하러갔대
모 ᆢ향후 사또가 배신할 지 몰라서 나도 보험으로 프레임에 아젠다 세팅을 해놓는거지ᆢ
ᆢ그렁 호사또? 향단이 소개팅이라도! 남원 추어탕은 별로더라. 하긴 입맛은 지방따라 향토색이 강하니까^
배신할일 엄서
왜냐믄 지금도 같은편이 아니니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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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운동삼아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면
배드민턴 치는 몇팀을 보게 되더군요.
파트너는 주로 가족 단위던데
하하 호호
즐거움이 넘치더군요.
보기보다 운동 효과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비바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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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닥쵸.
배드민턴 치다가 고로나 확산된 거 몰러?ㅋ
집콕바라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드신?
배드신이겠지이...ㅋㅋ
그럼 베드씬으로 바꿀까 히아ㅋ!
좋아요 1ㅋ얼굴 가리구 몸땡이만 대역 바람.
좋아요 1배도 비싸더라 ᆢ얼마전 아부지 제사 지냈는데 항개 8천원 주고 샀어. 이거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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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먼들 안 비싸겠어어........
여튼 지사를 파햐~!
다 씰데없는 짓이다.ㅋ
어머니가 계시는데 그걸 내손으로 어찌 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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