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까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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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11건
조회 2,353회
작성일 20-07-16 04:13
본문
그래서 오죽하믄 칭구도 없다
나의 이 한 까칠은 죽도밥도 안되는 나의 인생기에 있어서 아무런 도움조차 주진 못해도 이게 나다
그래서 난 이 한까칠을 인정하묘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몬 대충 하지 왜 글냐고 하는데
그게 나인거슬 안다면 모름지기 천방지축 창조다 모방이다 시끌벅끌 출원지를 운운하는 일은 없을게다
나는 예를 들자면은 내가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덜 않는다
그래서 누가 내 꺼를 훔쳐 가거나 도둑 맞는다면 그거슨 모가 됐든 기분은 저하될 거이다
나는 그냥 나다
너도 나고 나도 너라면 그건 내가 아닌거 이다
얼마 전에 보사가 난테 된통 읃어 터지고 글 속에서 나를 비양 거렸는데
나는 그 비양거림 보다도 내 이니셜이 그 글 안에 있었다는게 싫었던 것이다
긍께 다시 말한다면 나는 독보적 이다 독창적 이다 눅우의 손에 의해 다시 표현 되는게 싫은 거다
이해를 한다 나는 누가 내게 말하면 꼬리 내린다 왜냐하면 상대의 유일한 존엄성을 살리고 싶기 때문이다
그것도 모르고 내 옥히,구스,얼랏 땡쓰 등 등 가져다 쓰는 거슨 좋은데 똥통 에서 뒹굴 거리니 하는 소뤼 이다
그거야말로 나으; 한 까칠함과 예술을 동시에 무너뜨리는 행위가 아니고서는 짐작할 수 없다
예술가가 자기 거'를 누가 똥깐에 집어 넣은 거슬 다시 꺼내 보이며 만인들 에게 이건 내 작품이 아니오
이거슨 똥 이외이다 라고 했다면 그건 그 작가 말이 맞다
내 까칠함과 내 글 들이 손상 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묘
나의 예민함과 독보 적인 캐릭 들을 누수 시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천작 이다 라는 말이 있다 천의 한개다 그 짓을 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
한까칠 하묘 한 예민 하다 여긴 걍 글쓰기 장소다 몬 잡소리냐고 개소리냐 할런지도 모르오?
그 사람의 동질성 아닌 개별적인 차원임을 인정해야만 한다
글이란게 그런거다
내게 아니면 여기에다 무엇을 적어도 그건 무미건조 하다
내가 할 수 있었던 거라서 그게 의미가 있는 글이요 생명인 동시에 그 주체가 명확도를 달리 한다
그거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까.,
나는 글속에서 나를 발견한다
내 글이 무어든 존중하니까 걸 침해 분석 시나리오ㅡ걸취는 순간 파기다!
섞이지 못하는 거에는 이유 불문 이다 오리는 오리 이다 이유가 없다
오리인 사람에게 뭍에서 발 담그는 시늉 하라고 하면 그 사람이 나쁜게다?
두리번 거리는 오리가 사람하고 친한 거 봤나., 두둥실 떠다니까 돌에 맞은 오리도 수두룩 하다
이쯤되면 오리가 왜 뭍에서 못 살고 물속에서 발만 동동 굴려야만 하는지도 대충 짐작들 한다
발을 담그는 것을 어려워 한다 오리의 특성이다
오리는 끊임없이 물장구를 친다 가만 있는 것츠럼 보이지만 말이닷'
메카니즘이 심연 우울인 나는 깊다 가벼우믄 죽는다 자유로운 영혼이 나의 원동력이다
나랑 친해지려면 적당히 한까칠 해야 한다
천방지축 과는 좀 다르다 들떠도 안되고 너무 아래로 쳐져서도 노우다
적절히 머물면서 위아래를 반복하는 거이 좋은 멧소드다
내보겐 이곳은 무궁무진 하다
맬팟이디ㅡ
malpot
전세계적이다 조금 다를 뿐 모두 싱겁지만 짠내가 진동한다는
수준급들이다
괜찮다
하나만 빼고는 그 한 갠 열외이다 포기하무므니닷
내꺼는 건드리지 않았으면 한다는
오키
굿굿
작품은 작품일때 빛난다
망가지는 순간 수작이 아닌 개?수작으로 가는 수 있으묘
캐
케바케
그들은 그렇게 살라 하고 나는 나츠럼 살믄 되는 고이다
캄사하무니다!
탱큐 & ( 좋은 밤 들 되슈 ㅎ > 구밤비 구옥히 9
큭 큭 fin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한때 그랬어요
아 이 옥히 머리좋다고
지금도 그래요
머리는 좋은데
약은게 보이데요
근데 악은 아니더군요
그냥 질투에 눈멀어
말도 안돼는 짓을 하더라고요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되려 순수 할수도 있어요
예전 우리집 단골이던 룸 마담이 한 말이
생각나요
그 마담 저랑 술친구 였거든요
딱봐도 내가 지들이랑 같은과라 느꼈나부죠
진상들 다루는 방법
애기 다루듯이 하라고
님 보믄 딱 그래요
그래서 빵이님이 먹혔나
여튼 내가 할 말은 이게 아니고
요즘 님 인증샷 보고 느낀점
씨엔조이 국제사업가 그양반
참 눈 낮다
이어요
나 참 까칠하네
로우파이 작성일
제 때에 좀 주무시고...........
기억좀 상실하지 맙시다아...아전인수 아몰랑들..딱 질색임!!!!
호랑사또 작성일
뭘 물러나기까지 하믄서 애쓰심까
좋아요 4
호랑사또 작성일
내가 누군지 그게 중요 한갑쇼?
것보단 게시판에서 님의 스타일을
인정받는게 더 중요하죠
이판 작성일
아몰랑 에서 눈물이 나셨군요
많은 분들이 아몰랑 아몰랑 하셨는데
로우님이 아몰랑 하니까 어떤 감정이 치밀어 오른 거군요
울지 마시구요
로우님 괸찬은 분이십니다.
얼굴이 좀 못생기긴 했지만
같이 다니실때 거리간격 유지하시고
마스크 채우면 그나마 창피하시진 않을 겁니다 기억상실님
글고 밤에 잠좀 잡시다 제발요
건강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판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비유로 오리들 등장시켰는데,
그 무한한 상상력에 경악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예술가가 자기 거'를 누가 똥간에 집어 너은 거슬 다시 꺼내 보이며 만인들에게 이것은 내 작품이 아니오 이거슨 똥이외다>
이구절, 다음 제 작품에 인용해도 될런지요
넘 멋있어서 그럽니다 기억상실님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러시구랴
좋아요 1
로우파이 작성일
제 때에 좀 주무시고...........
기억좀 상실하지 맙시다아...아전인수 아몰랑들..딱 질색임!!!!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판 작성일
아몰랑 에서 눈물이 나셨군요
많은 분들이 아몰랑 아몰랑 하셨는데
로우님이 아몰랑 하니까 어떤 감정이 치밀어 오른 거군요
울지 마시구요
로우님 괸찬은 분이십니다.
얼굴이 좀 못생기긴 했지만
같이 다니실때 거리간격 유지하시고
마스크 채우면 그나마 창피하시진 않을 겁니다 기억상실님
글고 밤에 잠좀 잡시다 제발요
건강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네 이빤님 고마워요 ㅎ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한때 그랬어요
아 이 옥히 머리좋다고
지금도 그래요
머리는 좋은데
약은게 보이데요
근데 악은 아니더군요
그냥 질투에 눈멀어
말도 안돼는 짓을 하더라고요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되려 순수 할수도 있어요
예전 우리집 단골이던 룸 마담이 한 말이
생각나요
그 마담 저랑 술친구 였거든요
딱봐도 내가 지들이랑 같은과라 느꼈나부죠
진상들 다루는 방법
애기 다루듯이 하라고
님 보믄 딱 그래요
그래서 빵이님이 먹혔나
여튼 내가 할 말은 이게 아니고
요즘 님 인증샷 보고 느낀점
씨엔조이 국제사업가 그양반
참 눈 낮다
이어요
나 참 까칠하네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렇다고 내가 그들과 같을 순 없는 겁니다
동조할 순 없는 벱이죠
더군다나 그게 불의일 경우에는요
혹잔 그러데요 수많은 사람들과 분란을 일으켰다고요
그게 저에요
하지만 저는 정의로움 좋아해요
누군들 그러하고 싶진 않겠어요?
글도 남 등판 딛고 올라서는 사람들은 모두 까칠과는 거리가 먼 법이죠
나머지 질문 들은 패쑤 하시죠.,
님도 한 까칠은 못 되시는 구로
누구냐고 물어도 대답 없으시는 걸 뵈니 말임다!
제가 다시 여쭤볼께요
눅우시죠.,
호랑사또
댁은요?
ㅎ
호랑사또 작성일
내가 누군지 그게 중요 한갑쇼?
것보단 게시판에서 님의 스타일을
인정받는게 더 중요하죠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중요하진 않슴다 물론요
그러나 님께서 저를 궁금해 하시길래 여쭈는 거죠?
말 하기 싫음 안하셔도 됩니다
강요는 안하니까요 ㅎ
인정 받으려고 여기 오시나요
그렇담 저는 호랑사또 님과 더는 대적할 수 없나이다!
사람은 인정 받고 싶어 안달나지만
미즈위드에 인정받고 싶어 오는 분 들은 안계실거에요
이곳은 그런 장소도 아니고요
간혹 눈쌀 찌푸릴 정도로 자랑질을 하고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게중 그저 한둘 뿐이라오.,
제가 호랑사또 님을 잘못 뵌거 같사옵나이다
이만 물러가죠.,
총총!
&
호랑사또 작성일
뭘 물러나기까지 하믄서 애쓰심까
좋아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