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6건 조회 2,674회 작성일 20-07-13 08:58본문
예부터 내려 오는 우리 나라 풍속중에 하나가
초상이 났을 경우 마을 사람들이 같이 슬퍼하고 함께 위로하면서
서로를 도와 주는 풍습이 있으며
또 회사를 다녀 본 분들은 잘 알겠지만
직원 혹은 거래선의 조사 발생시 진행하던 일들이 스톱되지만
어느 누구도 거기에 토를 달거나 시비 걸지 않는다.
그만큼 죽음(초상)은 같이 아파하고 예외를 인정해주는데..
지난 주, 공적으로는 서울시장이였으며
사적으로는 '박원순' 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매듭 지었다.
그런데 이 것으로 인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각자의 주관과 사고방식이 다르니 당연히 의견이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
서울시葬은 찬성하지 않는다.
우선 업무수행중 순직 하였다면 모르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고인의 평소 언행을 본다면 거창한 서울시장보다는
조용한 가족장을 더 좋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주위에서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고 진행 한 것이 아닌가하는..
성추행 고소건은 당사자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되었다는데
할 수만 있다면 정확하게 조사 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성추행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느수준 인지 아니면 음모론인지..
망자를 옹호하거나 공격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정확한 진실을 알고 싶고
또 공과는 정확하게 기록해야지 미화 해서도 오도 해서도 않되는데..
발견된 장소에서, 장례식장 앞에서,
웃고 떠들고 낄낄 거리고...
정말로 드러운, 입만 더러워지는 잡것들..
그런데 조문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인가?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 일이지
뭐라서 못하고 뭐 때문에 못가고 또 그걸 동네방네 떠들고 ...
조문은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고 상주를 위로 하는 것이 조문인데...
도대체 무슨 소리들을 그리 나불 거리는지...
지들이 뭐 대단한 것들이라도 되는 줄 아나? 별 듣보잡들이...
고소가 곧 진실이라고 단정지어서 난리 치는 그것들은
왜 위안부나 별장건에 대하여는 왜 단 한마디도 안하는 건지..
죽음 앞에서는 일단 모자를 벗는 것이다 라는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말... 100% 공감 한다.
군대 병장이 하는 말..
병장이라고 다 같은 병장이 아니다...
치킨점 사장이 하는 말
고객이라고 다 같은 고객이 아니다.
장례식장 상주가 하는 말
조문객이라고 다 같은 조문객이 아니다.
이 것들은 개나소나 다 같은 줄 알어..
댓글목록
그르게요
지들이 뭐 대단한 존재라고
다 국민들 등골이나 후벼 파서 골 파 먹고 사는 기생충들이 정치인인데
잘도 나불거리지요
보니 진실관계를 아는것도 좋은방법인듯요
후손들을 위해서
어쨌거나 박시장이 공인이었으니까요
죽음을 정치적,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말은 제주도 가야 하는데...
국민들을 위해서... 라는 말.. 다 뻥이야요.
전부 지들 눈 앞에 먹거리만 생각 하는거지..
여야를 떠나서 극히 일부 으원들만 빼고..
진실은 궁금하긴 한데 ...
틀린 것은 없습니다. 다른 것 일 뿐이지...
좋아요 3
원래 논란이 많은 죽음에는
무수한 말들이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견제와 타협 속에서
생성되고 소멸되는 세상이라지만
언젠가 진실은 스스로 몸을 드러내더군요.
그래서 녀자를 개똑같이 여겨서는 아니된다 뮤 그런 말씀이외다
公은 公이요
私는 私인지라
寫(베낄 ) 를 함부로 해서도 안될 일 들이시겠지요?
공을 함부로 여겨서도 아니 되겠습니다 만은
깨끗하게 물러나는 거이 정치인 들의 마지막 예가 뎔것이라 믿은 사회적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이 평가되는 것이 숙원사업 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오.,
다만,
이것이 딸자식 들 만의 문제가 아니고
아들가진 어미로서도 절대로 그냥 지나쳐선 안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성폭력 이란 거슨 남녀 뿐만 아니라 성별을 가리는 것도 이상한 일이 될떠이니까여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성폭력 사회가 만연하지 않은 것이란 아주 작은 공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구나 있을 수 있으며 당하기가 십상이죠.,
그러니 공적인 부분은 기리고 그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알아서 해결하라고 덮어둡시다!
죽은이를 가지고 너무 까대는 것이야말로 그 죽은 당사자와 가족들을 침범하는 일이 될테니까요
저는 오일장 반대하지 않읍니다
코로나를 막은것도 정대위 그리고 박언순 그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테니까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십쇼.,
소자는 물러감다? ^^
구스어클락입니다&
틀린 것은 없습니다. 다른 것 일 뿐이지...
좋아요 3
원래 논란이 많은 죽음에는
무수한 말들이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견제와 타협 속에서
생성되고 소멸되는 세상이라지만
언젠가 진실은 스스로 몸을 드러내더군요.
죽음을 정치적,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말은 제주도 가야 하는데...
그르게요
지들이 뭐 대단한 존재라고
다 국민들 등골이나 후벼 파서 골 파 먹고 사는 기생충들이 정치인인데
잘도 나불거리지요
보니 진실관계를 아는것도 좋은방법인듯요
후손들을 위해서
어쨌거나 박시장이 공인이었으니까요
국민들을 위해서... 라는 말.. 다 뻥이야요.
전부 지들 눈 앞에 먹거리만 생각 하는거지..
여야를 떠나서 극히 일부 으원들만 빼고..
진실은 궁금하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