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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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8건 조회 2,514회 작성일 20-07-13 13:38본문
"한국 언론은 이 상태로 가면
권력을 유지하지 못할거다"
스스로 권력에 취해서 너무
오만해졌다.
데스크에서도 필터링에 스크린도
안된다. 오히려 조장한다.
지식 수준이 높아지고 해외 교민들도
많은 상황에서 더이상 정보독점도 어렵다.
노무현 재단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구독자 100만이고 ᆢ한류 연예인 김수현의
중국 팬이 5.000만 정도다.
이제 1인 미디어 파워가 기존의
언론보다 쎄졌다는 말이다.
기존의 래거시 미디어(올드 미디어)는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적을할 수 없을거다.
시간은 좀 걸릴거다.
대세는 엎지 못한다!
대중들은 속지않고 학습능력이
빠른 시대로 전환했다.
찰스1세는 17세기 중반 "왕권신수설"에
기반을 두고 의회를 무시하고 독재를 하다
내전에서 패했다.
찰스 1세에게 사형이 선고되고
그는 목이 잘려나갔다.
그를 슬프한 인간들이 왜 없었겠나.
하지만 ᆢ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
아일랜드의 왕이었던 그가 죽어도
세상은 아무일 없이 돌아갔다.
조중동과 한국경제가 없어도
세상은 그냥 돌아간다.
다만 어떤 언론이 살아남을지는
모르겠다. 스마트폰의 한 페이지
뉴스도 대충 읽는 시대가 되었다.
1초도 안 걸린다는 통계다.
아마 임팩트 있는 사진 중심이거나ᆢ
긴호흡의 심층뉴스 체제로 양극화가
될 것이다. 사진이나 속보성 매체가
젊은이들 세태에 적당하게 보인다.
개인적으로 TV를 작년에 끊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심심하지만
아직 복구하지 않고 버티기는 한다.
그래도 뉴스는 포털이나 유튜브로
보지만 ᆢ기존의 뉴스는 너무 이분법이란
양날의 칼이다.
그들 보도태도가 데모클레스의 칼처럼
목을 칠거다.
뉴스 중독을 벗어나는 방법은
독서나 취미 뿐이다. 맥락을
파악하니까.
아날로그 인간이 디지털 시대
오히려 경쟁력을 갖출거다.
남들 모두 떠들고 줄서는 곳에
투자수익이나 영양가 없거덩.
차별없이 수평적인 정보를 입수하는데
그건 시간 낭비^
댓글목록
좀 더 강한 맛
자극적인 맛 아니면 거들떠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종이루 댄 정보는 종친 지 잇날인데두...임봉을 허구서나..암튼.
이미 대중을 기만하기에는 기존 권력들은 능력이 부치지.
골로 갈 일만 남았는데두 발악질들을 .
부화뇌동하는 저능아들만 박수부대질을 허구.
암튼 이두 저두 아닌 애매한 포지셔닝을 허구 있는 여나 야나...쌩또라이덜여.
여튼...박씨나 백씨의 경우에 대처하는 권력들의 모습을 잘 봐두시게.
젊은이들은 절대루 이용당하지 않을 걸쎄.
쉽게 써~~~~~~~~~~~~~
좋아요 2분노가 치미는데 많이 완곡하게 뭉뚱거려 썼어! 모 ᆢ 내가 엋어찌하지도 못하고ㅠ^
좋아요 2변사또 이제 알아묵네 ㅋ! 농담이니까 사또가 이해혀 ᆢ난 이방이나 방자니까^
좋아요 1
종이루 댄 정보는 종친 지 잇날인데두...임봉을 허구서나..암튼.
이미 대중을 기만하기에는 기존 권력들은 능력이 부치지.
골로 갈 일만 남았는데두 발악질들을 .
부화뇌동하는 저능아들만 박수부대질을 허구.
암튼 이두 저두 아닌 애매한 포지셔닝을 허구 있는 여나 야나...쌩또라이덜여.
여튼...박씨나 백씨의 경우에 대처하는 권력들의 모습을 잘 봐두시게.
젊은이들은 절대루 이용당하지 않을 걸쎄.
분노가 치미는데 많이 완곡하게 뭉뚱거려 썼어! 모 ᆢ 내가 엋어찌하지도 못하고ㅠ^
좋아요 2
좀 더 강한 맛
자극적인 맛 아니면 거들떠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변사또 이제 알아묵네 ㅋ! 농담이니까 사또가 이해혀 ᆢ난 이방이나 방자니까^
좋아요 1쉽게 써~~~~~~~~~~~~~
좋아요 2사또보고 어렵게 쓰라면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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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식한 단어 같은거 몰라서
안쓰는걸로 아세요?
그렇담
정확히 보신겁니다
억지로 쉽게 또는 어렵게 못쓰는게 맞겠지요?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