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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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1건 조회 2,603회 작성일 20-07-12 10:25본문
이틀 연속 저녁 먹은게 급체해서 꼬딱 새윘시야
하마 얼골이 시꺼므리한고 퀭한기 썸남 도망가기 딱 좋게 생겼시야
실은 저녁이 아니라 ㅋㅋ 자기 직전에 고기를 무겄시야
내 한약 무근 날부터 고기가 땡기더니 넘 마이 믝는거같아
어제 하루 안무글래다가 안묵구는 도저히 잠 안올거기ㅣㅌ아 무겄는디
그기 먹고 바로 누웠다고 그라네 ㅋㅋ
젊을띠는 쇳덩이를 삼켜도 소화만 잘되드만 ㅋㄱㄴ
역시 몸땡이를 아끼야 되는구낫!
잠은 12시 언저리부터 쏟아지고 12시 좀 너머부터에 잤는덕
아주 몬견디겠어서 가레오를 활맹수에 타 무꼬 앉았기를 한시간 하다가
팔 휘두르고 것도 안돼서 밖에나가 달밤 체조하다 왔는디 ㅋㅋ
진짜 새뵥 두시에 체조하러 나온 인간들은 므냐구 ㅎㅎㅎㅎ
그 아좌씨랑 나랑 격조있는 인사를 나눴지야
ㅡ 아효 부지런하십니다
ㅡ 네. 바람 ㅅㅣ원해서 운동하기 좋네요 어맛 ! 호홍
ㅡ 이러 시간에 운동 나오시먼 위험하세요
ㅡ 네네 위헝 좀 하라고 일부러 나옵니다 힛~^
웃음서 기계 매달리 허리를 휙휙 돌리며 롤링하고
아좌씨는 웃몸일키를 겁내게 하드라고야
종아리가 길쭉하고 적당한 알베기가 심좋게 생깄드라야
그집 마눌은 참 좋겄다 ㅋㅋ 울집 냥반은 몸은 다부진데
원체 관.... 아...이입니다 ㅋㅋ
댓글목록
관따나메로~
오키?
굿쓰얼랏 ㅋ
원체 관..
다음 말이 뭘까 3시간째 생각중
관따나메로~
오키?
굿쓰얼랏 ㅋ
관따나메로가 뭔소린지
누가 또 알려줘봐바요
꽈리고추 대꺼덩ㅋ! 내, 잠재적인 라이벌이 될지 모르는 적군에게 협조할 일 없어..
ᆢ치 ᆢ내가 그정도 잔머리도 없을까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챙겨먹자 나두 먹는걸 안해무그니 션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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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상가 퀼리티 좋은 명란에 먹어야 제맛이 나. 된장에 쌈장은 그닥 ᆢ근처 살잖아!
ᆢ요즘 골프레슨 열심히 받나보이^
고기는 롯데지하 정육집 갠차나서 항상 거서 사고
고기를 맹란에 머는건 오늘 첨 알았네
나도 맹란 좋아해가 오늘은 백맹란에 삼겹무겄는ㄷㅣ
쌈도 싸바야겠구나
레슨만 열심 받는디 체력이 안받차줘서 오래몬해
코로나로 멈춘세상 뭐라도 해야겠기에 ~^^
저염으로 된 명란에 고기 쌈사 먹으면 의외로 좋은 조합이더라. 함 먹어나 봐!
ᆢ울 촌동네는 당최 먹고싶어도 못무거ㅡ;ㅡ
왜 거기 백명란이 없다구?
Ssg에 시켜바 나도 거서 시켜무거
이마트 인터넷들가믄 되야
나무곽에 든거 오는디 맛나
그게 ᆢ비번도 잊어버리고 주문하기가 번거롭더라고. 자주 먹는 음식도 아니고 ᆢ혼밥을 먹는 처지에 잔반도 걱정해야되고 ᆢ
ᆢ하여튼 난 비대면 쇼핑하여 성공한 적이 별로. 간장 게장도 냄새나서 버리고.
모 글터라고. 음식에 대한 주부들처럼 정보도 없고^
꽈리고추 조리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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