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달탱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1건 조회 2,437회 작성일 20-07-10 14:52본문
비록 똘팍이라고 놀리고 까긴 해도
달탱이하고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그저 부러움과 열등감이 혼합반죽되여 질투심으로
폭팔하여 나타나는 현상 일 뿐이지..
식히가 나보다
못생기기를 했나? 키가 작기를 하나? 똥배가 적게 나오기를 했나?
쌈? 이건 내게 안될 것 같으니 그냥 빼고..
또 태어나자마자 장남 칭호를 상속 받고(난 본의 아니게 진급 했는데ㅠ)
내가 이 세상에서 젤 부러워 하는 이쁜 여동상도 있고...
그리고 왜 그리 모르는 것이 없는지?
야리꼬리한 단어를 보면 쟤가 지금 저기 출연하는 곳이 아닌데 하지만
그래도 댁아리 털나고 처음 들어 본 단어가 왜 이리 많은지
이식히 글 보려면 백과사전 옆에 두고 봐야...(비꼬는 것이 아니라 부러워서)
어쨌거나 덕분에 드럽게 많이 배우기는 한다.
다만 모니터에서 눈을 돌리면 다 잊어 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돌댁아리가 다 그렇지 뭘...
그리고 무엇보다 부럽고 질투 나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아는 사람이 왜 그리 많은지 그것도 그냥 아는 사람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끈적끈적하게 감싸 안는...
아무리 음...
왜 그거 있잖아?
낯선 사람들이 오면 멍멍 하며 짓는 소리를 세글자로 무슨 소리라고 하잖아.
(그놈의 가솔린 때문에 형을 형이라 못하고...ㅠㅠ)
어쨌든 그런 소리를 아무 제한 없이 마음것 발산해도,
또 비열한 양아치 같은 말을 내뱉어도
주위에 왜 그리 도와 주는 사람들이 많은지,
여기저기 박수 치며 옹호 해주고 물타기 해주고 대신 싸워주고...
참 부러운 식히야,,,
난 그저 외로운 늑대 아니 고독한 멍멍이 일 뿐인데...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이라고 항상 건강 하기를 바라는데..
참 진짜 하려던 말을 못했네...
꽃뱀 알지?
얼마전에 내가 직접 당할 뻔 했는데
돈 뺏기고 몸 뺏기고 시간 뺏기고 완존 새 될뻔 했는데
알다시피 내가 백수라 저녁 식대만 털린 것이 다행이지.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내가 미리 토낀거지.
꽃뱀이라서기 보다는 또 충격 받으면 완전히 마시 갈까바..ㅠㅠ
옛날에 큰 충격을 받은 이후 말만 요란하지 내세울 것이 없는데..
무슨 충격?
아~ 그거...
옛날 거시기 한 곳에서 들은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 가지고..
애걔~ 이것도 물건이면 번데기는 대물이다.~~
라는 말에 충격이 너무 커서 그때부터 마시 갔다.ㅠㅠㅠ
어쨌든 알아서 잘 하겠지만 노파심에 하는 말이다.
그런데 그거 아냐? 꽃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꽃뱀은 진화해서 별별 꽃뱀들이 다 있다는 거?
참! 꽃뱀이 창녀? 창기?보다 더 나쁜 연이라는거 알지?
둘다 웃음과 몸 파는 것은 똑같지만
창기(니가 좋아 하는 말이니)는 그래도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는거지만
꽃뱀은 말 그대로 갈취지.. 그러니 더 나쁜 연이지.
아 참~~ 별별 꽃뱀?
요즘은 돈에 여유가 있으니 돈 갈취는 안하고
갈취보다 그냥 장난감 취급하며 데리고 놀다가 버린다나
약만 잔뜩 올리고서..
너 그런 경우 없었냐?
어느날 보니 계속 우러러 보는 종이 된것 같고 상대는 널 하인처럼
부리는 것 같은 느낌.. 만약 그런 느낌이 있었다면 일단 조심해라.
물론 네가 워낙 바른 사나이고 또 모든 걸 잘하니까
네 주위에는 그런 것들이 없겠지.
잠시만... 침 좀 뱉고...담배를 많이 펴서 그런가 가래가...
그냥 노파심에 말해본거니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고...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해라. 비 맞지 말고...
비가..... 올려면 팍 오든가...
댓글목록
췐네췌써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요 6
이게 까는 글인지
칭찬하는 글인지 헥갈리는게
나도 마시간네 가써
오늘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해가 뜨니 정실줄 녹키 딱 좋은 날입니다
신나게 까는 글 => 아이큐 30
그냥 까는 글 => 아이큐 20
칭찬 하는 글 => 아이큐 5
험악한 단어만 없을뿐 ...ㅋ
(그넘의 가솔린 때문에...ㅠㅠㅠ)
사실은 이리 써야 뎀벼야 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릴 것 같아서리....ㅋ
악처랑 살면...ㅋ
좋아요 21추는 수키가 ㅋㅋ
좋아요 2
눙알과 눙알님 또 안~뇽?
낵아야도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졸라 항가...(졸라까지는 아님 ㅋ)
눙알님 야그 땜에....나두 우선 백과사전부터 갖다 노쿠....
도대체 눙알님 야그는 뭔? 말씀인지 낵아야는 이해가 가지 않는 1인
급 질문
1. 낵아는 달팽이는 알고있는데 달탱이는 처음 들어보는 말?
(강원도는 영월 동강 달팽이가 유명함)-->동강 : 단종이 유배되어 깨구락지가 된 장소
달탱이 : 혹시 달(Moon)에서 살고있다는 전설의 玉토끼?
2. 주위에 도와주는 인간님이 많다는 것은?
현존하는 지구 최강자 입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 입니다
많이 배우고 잘났고 똑똑하고 유식해도 독불장군이 없듯이
주위에서 도와주는 자에겐 당해내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눙알과 눙알님은 敗
3. 현행법에 화간을 제외하곤
모든 남여 인간이 性을 매개로 하는것은 모두 불법입니다
인간 성행위 마지막 보루 [간통죄] 까지 폐지 됐기에
이제는 도덕심에 의존하는 방법외에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형사적인 문제가 없어졌다고 민사적인 문제까지 없어진건 아니지만....
그러나 2,000만원만(손해배상소송 시작가) 준비하면 큰 문제는 없을 듯.....ㅋㅋ
4. 낵아야 개인적인 생각
국가가 남여의 개인 이불속 밑까지 째려보는 것은
나는 분명히 반대표를 던진 사람입니다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사생활 침해에 관한 법률위반임
하구(?) 싶어두 국가가 째려보고 있으니 워디 불안해서 하겠습니까(?)
ㅋㅋ
주말에다....비가 오니.... 낵아야 전화기 요동 칩니다
두주불사하러 나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삼
급 질문 하시니 급 답변을...
1. 달탱이는 제가 부르는 별칭입니다. 저는 눈탱이라 부르고..
굳이 알려 드린다면 그전에 달빛 사냥 어쩌고 하는 닉을 부르는 별명입니다.
2, 살아 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것에는 10000% 동의.
제가 아무리 쌈 잘해도 패거리는 못이깁니다. 징글징글한 패거리들은..
패 인정.
3. 불윤? 저도 들키지만 않으면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주의..
단 책임은 져야겠죠.
2천만원이면 되나요? 어딜 가서 그 돈을 구하나...ㅋ
4. 그전에 유명한 말이 있었죠.
내걸 가지고 내가 한다는데 왜 국가가 G랄이야 하는...ㅋ
두주불사 잘 하시고 해피 불금을....
프로패썰뱀은
빼먹는듯 안닌듯 감질나게 쪽쪽 빨고
간다는 설이
악처랑 살면...ㅋ
좋아요 2
이게 까는 글인지
칭찬하는 글인지 헥갈리는게
나도 마시간네 가써
오늘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해가 뜨니 정실줄 녹키 딱 좋은 날입니다
신나게 까는 글 => 아이큐 30
그냥 까는 글 => 아이큐 20
칭찬 하는 글 => 아이큐 5
험악한 단어만 없을뿐 ...ㅋ
(그넘의 가솔린 때문에...ㅠㅠㅠ)
사실은 이리 써야 뎀벼야 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릴 것 같아서리....ㅋ
알콜 부족인가...부드럽게 나가네...
비가 안오니 알콜 찾아 삼만리 가기는 그렇고...
췐네췌써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요 6
사람이 예의가.....
일단 입장 했으면 방세부터 지불 하는 것이 동서고금의 예의 이거늘....
한 푼만 줍슈~~굽신굽신싡~~
1추는 수키가 ㅋㅋ
좋아요 2역시 수키님 최고!...ㅋ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