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난 주 토요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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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731회
작성일 24-05-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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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가다가 어디 한 곳을 둘러 볼까 검색하니
음성 백야수목원이 있더라.(지나가는 길에 한 곳 정도 힐링 하고 집엘 감.)
음성에 있더라만.
보고 오는 길에 백야 근처 하나로에도 들렀는데 맘에 드는 마와 오이, 토마토 등등 채소류가 싱싱하고 싸서
시장 좀 보고...
백야수목원 찾아가는 길에 저수지 둘레길을 드라이브 하면서 가서 좋더라.
주차장에 주차 해 놓고
가로수 길을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면 수목원이 나오는데 입장료는 무료더라.
깔금하고 산책 코스가 예쁘고 좋더라.
단 한 가지 버드나무에서 하얀 꽃가루가 많이 날려서 알레르기 걸리겠더만.
예쁜 산책 길에 식물들 구경하고
유리온실 거쳐 목단 구경하고
다시 가로수길 걸어서 내려오니 적당하게 걸어준 듯 하더라.
마트 두 곳 더 들리고
집 가서 일욜까지 빡세게 대청소 하고...(전세 만기가 도래하매 집 내 놔야 해서...ㅋㅋ)
다행히도 오늘 부동산에서 처음으로 집을 아들이 보여 줬는데
남의 편이 전화 왔더라.
첫 손님이 계약 하겠다고...
주말에 대청소 하고 예쁘게 해 놨더니 바로 나갔나한다.ㅋㅋ
우체국에 내용증명 보내라고 허근지뭔지에선 계속 톡이 오더만 남편이 주인 기분 나빠 한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그런 것도 안 했는데 집이 하루만에 나가니 잘 됐음.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덕분에 잘 극복하고 있음다.
딸은 의료파업으로 아직 2학년은 시작을 못하고 있음다.
서울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음다.
딸 때문에 걱정이네요. 얼른 학교로 복귀 하기만을 기도하고 있음다.
청심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카페에서 힐링 마무리 하고
이제부턴 청보리밭으로 이동해서 보리내음을 함 맡아 보것음다.
밤에 사진을 올릴게여.
그나저나 익망에 나보고 푼수라고 하는데 어쩌지?ㅋㅋ
청심 작성일
보사님 ~ 반갑습니다
다행히 알바 때문에
여기 오실 여건이 어려웠네요
한동안 오시지 않아 걱정 했습니다
늘 유쾌하게 하루에 글 다섯개를
채우시던 분이 쭈욱 자리를 비우시니
혹 건강이 안좋으신가 라는 염려가 ~
무튼 이렇게 다시 무탈하시다니
우선 반가운 마음입니다
알바 적응이 조금 힘들었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고 했는데 ㅋ
그래도 역시 보사님 잘 극복하시고
지금은 잘 하산다니 그 능력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잘 하시리라 믿음이 갑니다
출퇴근 거리가 상당하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요
당분간 딸과의 동거도 좋은 시간이네요
친구처럼요
아래글부터 다 모아서
여기에 댓글 하나로 때우고 갑니다
앞으로는 가끔 오시겠지요 ?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덕분에 잘 극복하고 있음다.
딸은 의료파업으로 아직 2학년은 시작을 못하고 있음다.
서울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음다.
딸 때문에 걱정이네요. 얼른 학교로 복귀 하기만을 기도하고 있음다.
청심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청심 작성일
하루 빨리 의료파업 문제가
정상화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카페에서 힐링 마무리 하고
이제부턴 청보리밭으로 이동해서 보리내음을 함 맡아 보것음다.
밤에 사진을 올릴게여.
그나저나 익망에 나보고 푼수라고 하는데 어쩌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