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수주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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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964회 작성일 24-05-05 12:19본문
어제 일찍 수주팔봉 전망대까지 올랐다.
가파르긴 하지만 1.5 키로 왕복이라 갈만 하더라.
등산화를 신지않아 두류봉 등산은 포기했다.
내비치고 가는 길로 강가 드라이브라 좋고
예쁜 마을 구경 재미도 쏠쏠 하더라.
주차 후 바로 출렁 다리에 오른다
출렁출렁~~
다리.중간쯤에 서서 아래 폭포도 보고
무료 차박지도 구경하고
다시.험한길을 걸어 전망대에 오르나니
땀이.비오 듯하더라.
그런데 손수건을 차에 두고 가서...낭패
땀을 식히고 다시 부지런히 내려오니 왕복 여유있게
한 시간 정도 걸리더라.
감물 근처 스캔하니 모하농하우스에 가보고싶어 들리니
11시부터 영업이라 할 수 없이.장 봐서
등이 아프도록 요리하고 준비하여 모처럼 네 식구 모두 모여
삼겹이.파티를 하니 쓰러지겠더라만.
왕인 남의 편과 왕자와 공주님을 모시는
무수리처럼 보내니 고단하더구낭.
그래서 오늘는 남의 편한테 설거지를 부탁하고 외출 했는데
해놨을지.모르겠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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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녁밥 읃어 잡술라면 해놨겄쥬ㅎ
좋아요 0집에 와서 보니까 그대로네요.ㅠㅠ
좋아요 0우리나라 예쁜 곳이 너무 많아 전국 곳곳을 전수조사하드끼 함 다녀보고 죽어얄 듯.ㅎ
좋아요 0사진 올리고 록시땅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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