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라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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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1건 조회 2,384회 작성일 20-07-06 12:04본문
아메리카 대륙은 초토화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올림픽 메달 레이스도
아니고ㅠ. 코로나와 승리를 선언한
중국과 뉴질랜드도 재발되고,
전문가들 평가는 락다운을 일찍 풀었다는거.
마스크 착용율도 30% 정도다는거.
중국은 한달 전부터 러시아 접경 지역 ᆢ
동북3성 지역에 발생했다는 첩보가
증권가 찌라시(정보지)에 돌아다녔다.
결국 북경까지 뚫렸다.
일본은 세자리 숫자까지 올라갔다.
저게 정상이다. 한국 인구의 거의 세배니까.
내년 사망율 데이터 비교하면 일본이
4기친거 드러날 거다.(별 관심도 없지만)
밥벌이도 걱정되고 갑갑한 상황.
코로나에 걸리고 싶은 사람들이
어딨나. 돌파구를 찾아야지.
손해는 막심하지만ㅠ.
ᆢ올해는 라니냐 현상(저수온. 냉수대)이
발생했다. 미국 서부 해안(한국기준 동쪽)과
아시아 동태평양 쪽.
고작 0.5-1도씨 정도의 수온이 떨어졌는데
날씨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수퍼 컴퓨터(AI)로 계산서도 안 나온다.
날씨는 워낙 간섭요인이 많으니까.
초가을까지 더위가 진행된다는
장기전망이다. 이참에 농작물 선물
옵션에 투자할 요량이다.
태풍은 필리핀 근처에서 발생하여
고기압으로 북상하다가 저기압과
대치전선을 그리다 ᆢ다시 일본의
고기압 전선과 만난다.
그니까 당구 쓰리쿠션처럼 한국으로
올 확률이 높다는 거다. 알까는 것처럼.
이미 이상기온으로 세계 최대 삼협(싼사)댐도
개방하고 ᆢ조짐이 안 좋다.
무난히 지나갈수도 있다.
두세 개 시나리오를 가상하고
밥벌이 버티려고 프로세스 짜는데요
모 ᆢ딱히 답이 없기는 하다.
고난의 행군이다!
한국이야 태풍이 일본을 거쳐오고.
나름 대비할 텀은 있다는
장점이 있다(일본 고맙다.
케이슨처럼 일본이 태풍을 한번
스크린 해준다)
태풍이 마냥 나쁜거는 아니다.
바다를 뒤집어 미생물도
많아지고 선순환 효과도 있다.
건설경기 부양도 ᆢ
아직 확실한건 없다.
대비는 ᆢ하 ᆢ
넘어진데 밟고 지나가는 일은
없기를 바랄뿐^
댓글목록
개인적으로 자물쇠 채운 동행님 글만 읽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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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안 읽고
댓글쇠때만 38초 쳐다보다 갑니다 죄송
왠지 숙연한게 다들 심심한?위로를
건네고 있는듯ㅋㅋ
따라서 나두..
타불!힘내라 힘~
이싸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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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전문용어에 대해
서로 물어보느라 몰래 대화 하는거 같아요
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닌데
그냥 노을님이나 저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줄텐데요
그죠 노을님
전 몰라도 아는척
음 끄덕끄덕ㅋㅋ
별로 어려운 단어 없습니다. 케이슨은 항구 외곽에 설치하는 직사각형 콘크리트 구조물일 뿐입니다^
좋아요 0아 이거 자랑하고 싶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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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비밀입니다?
멉니까엿?이렇게 적었습니다?(쇳대 채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