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저녁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272회 작성일 20-06-09 19:42

본문


어제에 이어 옥수수다.

귀차니즘 강냉이로 떼운다.

올해 두 번째로 산 초당 옥수수다.

빨리 찰옥수수가 나오길 바라.


앞베란다에 심은 쌈채소는 세 번째 수확을 앞두고 있다.

새로 씨앗을 뿌렸는데 슬슬 싹이 올라오고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답도 없다.

찰나 살아내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정답이다.


지나온 인생일랑 부족하더라도 후회는 말자.

오늘을 더 잘 살면된다. 더 행복하게...


후회하면서 살면 치매가 어찌 알고 먼저 찾아온다.

반가운 친구도 아닌 것이...


 

추천4

댓글목록

방구쟁이 작성일

저런 고층 아파트 어케 살어? 난 지금 집 바로 뒷 산 있어도 시골 가고 싶은데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 흙을 밟고 살아야 치매도 안 올 듯

좋아요 0
방구쟁이 작성일

아파트 그냥 줘도 못 살 듯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층에 사니까 뷰가 좋아. 집안이 밝아 좋고....난 초고층이 좋아.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무리를 해서인지 어깨가 조금 아프다.

좋아요 0
Total 14,337건 74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37 방구쟁이 2509 0 06-10
3236
미모 댓글4
사면춘풍 2631 13 06-09
3235 김정남 2535 6 06-09
3234 김정남 2348 1 06-09
3233 방구쟁이 2310 1 06-09
3232 보이는사랑 2272 6 06-09
3231 보이는사랑 2135 2 06-09
3230
내 눈 댓글24
보이는사랑 2493 6 06-09
3229
딴따라 남편 댓글18
보이는사랑 2470 8 06-09
3228 소원 2428 8 06-09
3227
딸은... 댓글7
보이는사랑 2103 3 06-09
열람중
저녁은... 댓글4
보이는사랑 2273 4 06-09
3225
내 침대.... 댓글2
보이는사랑 2142 3 06-09
3224
댓글6
방구쟁이 2384 3 06-09
3223
댓글8
방구쟁이 2511 2 06-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12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