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이틀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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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판 댓글 16건 조회 2,488회 작성일 20-07-04 18:20본문
이틀을 연속 달렸더니, 몸이 곤죽이 됬다.
이나이에 이틀 연속 과음이 말이 되냐구
근데 첫날은 안먹을 수가 없었으니,
상대가 먼곳에서 날 보러 온 뽀송한 여인이였기 때문이다.
수육이 맛있는 곳 인데요 (타불접미사 차용함), 싫텐다.
할수없이 대구전.
깔끔하고 맛있긴 하지만, 쇠주 안주는 아니거등
그녀는 한잔 가지고 제사를 지내고 있고
나혼자 마신게 두병
1차로는 수다타임이 짧은바,
2차 호프집
그녀를 택시에 태워보내고
바로 필림이 끊겼다.
여자랑 단둘이 먹는데, 남자만 취하는게 말이 되냐구
둘이 동시에 취한것도 아니구
주당의 로망, 술취한 여자를 케어?하기 전략은 커녕
나만 맛이 가다니
주당의 수치로다.
어제먹은 술자린 패쑤
기억에서 지울란다.
시커먼 숫컷 5명이 퍼마셨는데
왤케 악을 쓰면서 술을 쳐먹는지 쪽팔려서 중는줄 아라써
( 근데, 나두 악을 쓰니까 이상하게 쪽팔림이 없어지대..)
담주는 금주다.
금주는 담주?
긍까 난테 술먹자글지말오
혼난다?
댓글목록
이판님 반갑습니다
부득히(?) 아양을 떨며 손바닥을 비벼봅니다
왜? 이판님 주위에 뽀송한 여인 때문입니다
웬만큼 년식도 있는것 같은데....님은 뭔? 재수가 그리 좋은지요?
개부럽습니다 ㅋ
그러면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소개....쫌더 고차원적인 말로 [분양] 이라고 하던데....ㅋ
술값외 식사 자리 정도는 제가 마무리(?) 될때까지 전액 부담합니다
---강원도 대표거지 올림---
술취한 여자 주사까진 안당해본듯한 이판님ㅋㅋ
좋아요 0ㅋㅋㅋㅋㅋㅋㅋ 나마려? ㅋㅋㅋ
좋아요 0
이판님 반갑습니다
부득히(?) 아양을 떨며 손바닥을 비벼봅니다
왜? 이판님 주위에 뽀송한 여인 때문입니다
웬만큼 년식도 있는것 같은데....님은 뭔? 재수가 그리 좋은지요?
개부럽습니다 ㅋ
그러면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소개....쫌더 고차원적인 말로 [분양] 이라고 하던데....ㅋ
술값외 식사 자리 정도는 제가 마무리(?) 될때까지 전액 부담합니다
---강원도 대표거지 올림---
금주는 언제나 담주부터??
오빠 달료~~~
그래도 아직은 젊은가 봅니다
이틀연속에 뽀송한 여인과 대작까지ㅎ
안뇽하세요
달이 밝아요
노으리님도 저 달을 보고 계시겟죠
이판이 오나 망좀 보세여
좋아요 0
ㅋㅋㅋㅋ
하늘에 떠있는달
님의 눈속에 비치는 달
물위에 떠있는달
세개가 보입니다
이판님 눈 감으셨쬬??ㅋ
혼나고 싶지 안아요
좋아요 0
금주씨와는
적당히 차분하고 적당히 좋은
주간 되세요 ~~
그나저나 여성 술친이 무척 많으셔요!
부러운 능력 !
가장 낭만적인 술자린
남녀 단둘이 먹는 자리죠 파스님
글치요
가장 낭만적인 해장으로 마무리하야지요
순댓국 후루룩 쩝쩝~~
대한민국 영남권이 자랑하는 최고의 미인 [파스님]
이게 얼마만 입니까?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엉아야두 꼼짝 못하고 밥만 축내고 있었습니다
최고의 악 조건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서 다행입니다
이제 늘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밥만축 동지 지혜님
언제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만복 기원 ! ^^
전 냄새 넌더리 중 ㅎㅎ
방금 저녁상 전 구워 차려드리고 잠시 ~
눈으로 전 냄새 맡네요
수육을 제끼고 생선전에
잔잔히 ㅋㅋ 바에서 나란히 기도 ? ㅋㅋ
그나저나
남자5인의 악 쓰는 모습 어떨까
궁금 상상 ~~
짐승들 같았습니다
좋아요 0
굳이 악을 안써도 ㅜㅜ
5인의 그림 자체만으로도 ㅋㅋ
어쩌다 그리 험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