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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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7건 조회 2,480회 작성일 20-07-05 22:16본문
깜박하고 빨래를 안돌러놔서
부랴부랴 수건 삶고 있시야
ㅋㅋ
큰 양동이 버리고와서리
뚜껑 잃어버린 큰 냄비에 삶는디
두번은 삶아야되야
으이구 게냥 대충 살아도 되는디
내는 솔까 집안일하다 심드러서
밥도 먹다말고
ㅋㅋ
대신 수시로 주전부리 하는디
애가 엄마 쬬코렛 좋아한다고
페라로쉐? 그거 사왔드라
아공 내 단거 좀 줄여보려고 하는디
게냥 또 무거줘야겄구멍
내는 애가 사탕하나만조두 너무 좋드라고
ㅎㅎ 역시 자식이 주는건 다 귀하네
은제 빨아 널으냐고! ㅠㅠ
일 하기 싫다 ....
댓글목록
자 요기 아래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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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나도 낼 입고 나갈 옷 다림질
깜빡했네요
부랴부랴 다섯 개 다리고
정신 차리고 있당게
대충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다리면 돼부러
어차피 다 구겨지고
구겨진 건 또 펴지고...
그게 생활의 지혜 ㅋ
빵이 셔츠 입는구나~
고생이 많네 ㅋㅋ
누나도 다림질은 대충 해부러~~
은밀 ㅋ 댓글 안 보여요 ㅋ
왜 글치?
헐
헐
헐
넘 은밀했나? ㅋㅋ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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