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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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2,694회 작성일 20-07-02 23:36본문
작년 12월에 만들 석고디퓨저~~
코로나 대유행으로 한 번도 경험하지않는 요즘 삶...
하여 까뮈의 페스트를 함 읽어봤다. 최근에~~
읽어보니
요즘 코로나로 데자뷔되는 느낌.
설치류인 쥐들이 들끓고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들 속에 지역 폐쇄...
아비규환 속에서도 살아남은 자들
그리고 대유행 종식을 보면서...
인간은 바이러스 앞에서 나약한 존재임을 재확인....
요는 현재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
살고 있음에
살며 사랑하며
오늘을 사랑하며 사는 날까지 행복에 초점을 두고 유의미한 삶을 살아가야겠더라.
내일은 없다.
단지 소중한 오늘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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