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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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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9건 조회 2,947회 작성일 20-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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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밤 

제가 이곳에 사과의 글을 올린 것은 


청심님 보시지요 ? 

라는  타블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열어보니 


내용인즉 

언제는 일본을 찬양하더니 

얼마전에는 일본상품 

불매운동 한다는 글을 보았다며 

왜 왔다 갔다 하느냐 

그리고 말미에 

추가 내용을 올리겠다


그후 

올라온 내용 

나이들어 능력 떨어진다면서 

왜 그런 직장에 들어가 

젊은이들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느냐 

라는 글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어딘가 불편하신데가 있으시구나 하여 

바로 사과문을 올리고 

돌아와 보니 타블님의 원글이 삭제되었으며 


짧은 문장의 또 다른 글에는 

바로 사과 하였으니 되었다.~  라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이 글도 바로 삭제 하신 듯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평소 타블님과는 일면식도 없을 뿐더러 

이곳에서 서로 충돌 할 일도 없는 사이입니다 

즉 타블님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저는 이곳에 한번 올린 글은 지우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

또한 닉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청심 하나로만 쓰고 있고요

특히 남들을 비난 하거나 비방하는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할찌라도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 충분히 비판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요몇일 바쁘다보니 이제야 

전말의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저의 직감입니다만

눈사이님과 댓글로 친하게 지낸 것이 

화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보세요님에게 친근한 댓글등이 떠오릅니다 


아무렴요 

여기에서 떡이 나오나요 밥이 나오나요 

돈이 되나요 

때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합시다 

각자 따지고 보면 도토리키제기 아닌가요 

여기에 온다는 그 자체가 이미 그 그룹 아닐까라는 말씀요 

 


추천20

댓글목록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우선 청심님의 잘못은
사과는 사과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인데
그걸 감안 하지 않은 청심님의 잘못입니다.
그러니 똘팍에게 사과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고
굳이 한다면 저에게 사과 하십시요. 어? 이건 아닌가??...ㅋ

과거에 일본 찬양글은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건 일본을 찬양하는 내용이 아니라 청심님 관련 기술 및 기술자의 자세를
말씀 하셨던 걸로 기억 하고 있고
저 역시 원숭이를 싫어 하지만 그런 면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일본상품 불매운동과는 별개의 일이며
전혀 욕 먹을 일도 왔다갔다 한 일도 아닙니다.


나이 들어 능력 떨어지는데 젊은이들 일자리를 차지 하고...

징짜 싸가지 밥 말아 처먹었네,,,
아마 그식히 조금 지나서 더 나이 처먹으면 똑같은 말을 들을 겁니다.


종합 하자면, 청심님의 잘못
1. 눈탱이에게 사과 안한 점... 어? 근디 나에게 왜 사과 해야지?..ㅋ
2. 똥 밟은 점.
3. 눈탱이하고 친하게 지낸 점
4. 여기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신 점..

기분 푸시고 전과 다름 없이 계속 오세요. 삐져서 가지 마시고...ㅋ.

혹시 할 일 많고 바쁘시면 제 글에 추나 좀..굽신굽신~~..ㅋ

좋아요 11
best 다컷다패닝 작성일

따그리가 청심님께 사과하게 옳습니다.
따글 글 읽고, 청심님 글 보니  청심님 인품이 훌륭한거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일하는 모습  멋진가장의 모습  훌륭하십니다

좋아요 8
best 양양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달사 그 친구 주사가 젠척하는 거, 질투
머 이런 거 쫌 잇지요
비겁하거나 악의가 잇는 친구는 아니니
예쁘게 바 주세요
어우
낮술은 정말 마음의 양식이네요
아따 치한다

아 그라고 댁내 편하기를 소원해 봄미다

좋아요 4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누군가 그러더군요 저에게..
성인군자라고...ㅋ

좋아요 2
best 청심 작성일

눈사이님 !
이렇게 댓글을 원글 처럼 주시면
답글을 어찌 써야하나 ~ 고민입니다 ㅋ

사이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사과할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
물론 그 자체를 판단하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래서 상대가 편하다면
백번도 할 수 있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이정도 하고요

나열하신 죄명 모두 수긍합니다 ㅋ
그렇다고 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미 살아온 날이 얼마인데요

눈사이님
더 친하게 지내요

좋아요 1
양양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달사 그 친구 주사가 젠척하는 거, 질투
머 이런 거 쫌 잇지요
비겁하거나 악의가 잇는 친구는 아니니
예쁘게 바 주세요
어우
낮술은 정말 마음의 양식이네요
아따 치한다

아 그라고 댁내 편하기를 소원해 봄미다

좋아요 4
청심 작성일

그만 아침에 답글을 달다가
급한일이 생겨 ~ 이제야 봅니다

저는 타블님이 누군지 잘모릅니다
제가 아는 몇사람이 고작이니까요
누구나 나이가 들면 술에 약하지요

참 저는 술 끊었습니다
손주들이 냄새난다고 해서요 ㅋ

코로나 조심요
더위도 조심요

좋아요 0
다컷다패닝 작성일

따그리가 청심님께 사과하게 옳습니다.
따글 글 읽고, 청심님 글 보니  청심님 인품이 훌륭한거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일하는 모습  멋진가장의 모습  훌륭하십니다

좋아요 8
청심 작성일

패닝님 !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일부는 다만 제 성격이고요

저역시 보통의 가장입니다
특별한 사람은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우선 청심님의 잘못은
사과는 사과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인데
그걸 감안 하지 않은 청심님의 잘못입니다.
그러니 똘팍에게 사과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고
굳이 한다면 저에게 사과 하십시요. 어? 이건 아닌가??...ㅋ

과거에 일본 찬양글은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건 일본을 찬양하는 내용이 아니라 청심님 관련 기술 및 기술자의 자세를
말씀 하셨던 걸로 기억 하고 있고
저 역시 원숭이를 싫어 하지만 그런 면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일본상품 불매운동과는 별개의 일이며
전혀 욕 먹을 일도 왔다갔다 한 일도 아닙니다.


나이 들어 능력 떨어지는데 젊은이들 일자리를 차지 하고...

징짜 싸가지 밥 말아 처먹었네,,,
아마 그식히 조금 지나서 더 나이 처먹으면 똑같은 말을 들을 겁니다.


종합 하자면, 청심님의 잘못
1. 눈탱이에게 사과 안한 점... 어? 근디 나에게 왜 사과 해야지?..ㅋ
2. 똥 밟은 점.
3. 눈탱이하고 친하게 지낸 점
4. 여기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신 점..

기분 푸시고 전과 다름 없이 계속 오세요. 삐져서 가지 마시고...ㅋ.

혹시 할 일 많고 바쁘시면 제 글에 추나 좀..굽신굽신~~..ㅋ

좋아요 11
청심 작성일

눈사이님 !
이렇게 댓글을 원글 처럼 주시면
답글을 어찌 써야하나 ~ 고민입니다 ㅋ

사이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사과할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
물론 그 자체를 판단하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래서 상대가 편하다면
백번도 할 수 있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이정도 하고요

나열하신 죄명 모두 수긍합니다 ㅋ
그렇다고 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미 살아온 날이 얼마인데요

눈사이님
더 친하게 지내요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우리ㄸㅂ님이 착해서 그런거라고;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누군가 그러더군요 저에게..
성인군자라고...ㅋ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김정일: 우리애도 나쁜애 아니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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