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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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6건 조회 2,532회 작성일 20-06-18 19:33본문
문을 3일 연짱 열어놓고 오늘 창틀 닦았더니
하마 먼지 마네야
아공 내 월욜 수욜 친정엄니 모시고
병원가느라 대청소같은 청소를 및군데 빼놔서
오늘 싹 했는디
깜짝 놀라부렀시야
바람분다고 조타고
문열고 잤더니 먼지 겁나게 무겄겠시야
내는 닦고 또 닦아야되야
설거지도 퐁퐁이나 가닥가루 쓰고 뜨건물로 헹구고 또 헹궈야
직성이 풀리고
수저는 일주 한번씩 뜨건물에 폭폭 삶아 튀겨놔야
입속에 드갈때 편해야
땀 흠뻑흘리고나야지 청소 했다~~~~카거든 ㅋㅋ
울엄니 닮아서 으짤 수 없어야
내는 넘들집에갈때 한때는 전용 쓰레빠 넣근다녔시야
기분안나쁘게
난 내꺼가 좋아서~~~이람서 꺼내 신고했는ㄷㅣ
요즘은 그러진아네야
왜냐믄
내 흰양말신고 갔다가니 발바닥이 개발바닥 모냥처럼 시꺼멓게 된거보구
세탁ㅇ기에 느치도 몬하고 버린기억이 있거든야
하마 이것도 병이지라??
암튼 요새는 덜한디
내 그래가 살이 안찌나바야!
울빵이가 뚱녀좋아한대자녀?
눈떠서 육포무꼬
짜장곱배기 시켜가 무꼬
커피우유 2개랑 베이비슈 빵 무꼬
저녁으로 돈까스무그려고 꺼내놨시야
낼부터는 청소도 줄이려고
땀겁내흘려싸서 살빠지는거가트야
워뗘?
노력하믄 되갔지야!!
(9옥키까지 빵이를 넘 봄 )
댓글목록
귀좀 빌려주삼 (소곤소곤)
크로와상 코가 엄청 높다는 소문이~~~^^
포기하지마!...
댓다마
가오가있지야!
콱 치아불란디ㅡ!( 1분 후 바뀔 수 있음 )
불꽃처럼 하룰 살았군뇨
지금 버스안인데요
옆에 육던진 아가씨가 탔는데요
술냄시가 나구요
다리를 꽈서 발바닥이 내 무릎에 달똥말똥 하네요
한손은 지 발모가지를 잡고
핸드폰을 보다 지금 은 머리 기대고 자요
꼰다리 때문에 조금 갑갑하군뇨
자다가 인나서 다시 핸펀 봐요
한사람이 통로를 지나가서 물팍을 살짝 치우는데,
그때 그녀의 발바닥이 내무릎에 닿을뻔 해씨요
이상 불법인 도찰대신
합법적인 관찰 묘사 되게쓰묘
앗 다행히 반대쪽으로 다릴 꼬아씀
아.. 얼굴 보구 싶구마이
이쁜여자 발바닥이다 생각하면
좀 참아질듯요ㅋ
얼굴은 끝까지 안보는거로...ㅋ
이쁜여자는
버스안에서
양반다리 하듯
한손으로 지 발모가지 잡고
다리 꼬지 않는다고 봅니다
쌍퉁머리맃엄는 가이나 가트니라구
이상 버스안 예절을 강조하는 꼰대이판아저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