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국수(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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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이나블루 댓글 15건 조회 2,419회 작성일 20-06-27 22:07본문
지역에 따라 음식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언젠가 광주에 가서 '메밀국수'로 메뉴에 있어서
당연히 판모밀이라 생각했는데
메밀물국수를 갖다 주더라
그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좀 언짢았던 건 사실이다
판모밀은 두 판이 일 인분인데(부산은)
쏘쓰를 두 종지 따로 내주는 곳이 있다면
잘 하는 곳이고 매우 친절하다고 보면 된다
맛을 아는곳이다
시키고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주문 받고 바로 빼는 것이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댓글목록
글이랑 매치가 안돼서
급 당황~
그나마 '워뗘'가 없어서
철렁하지 않았네요
ㅋㅋㅋㅋ
부인은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아앙~까지는...
아 아임미다 ㅋ
센스 오지고 지려요ㅎㅎㅎ
패닝님은 사우나에서 지지고 있나봅니다
빵이야 누부야 모밀 겁나 조아해부러야
누나 기동력 존거 알제?
은제 갈까야 말만 해부러~
이상 바빠서 못나오는 패닝 대신 써줌ㅋㅋ
그니까 철렁이 아니고
두근두근 이였네ㅋㅋ
메일물국수란것이 소바가 물속에 잔치국수처럼 있다는거얌?
나도 소바 좋아해
무 많이 와사비도 많이
예전에 시압지가 나 잘먹는다고 육수직접 만들어서 해주셨는디
캬 그때 울 아부지 멋쟁이셨는디
돌아가시고나니 별게 다 생각나는구나 흑흑
나보고 사랑한다고 얘기도해주셨는디 ㅋ
맛있는거 마이 무거야
존사람하고 무그믄 다 추억되드라
지역마다 다양한 경험을 젤 먼저 하는것이
말투 보다는 먹거리더라구요 ~
늘 그래왔던 음식이 확 ~ 변해서 나오면 저도 황당 ㅎㅎ
서울가서 모밀 이라고 들어갔는데
국수 전체를 다 담군 냉모밀 ㅜㅜ
동행도 저도 조금 실망했습니다
사실 여기도 소스 두종지 내어주는곳은 드물더라구요 ^^
요즘은 그래서 (판)모밀이라고
써놓은 곳이 보이더군요
실망도 하지만 횡재하는 수도 있었어요^^
아 그래서 ㅎㅎ 저는 촌사람이라
모밀이라면 다 판인줄만 ㅋㅋ
냉모밀은 이제 신메뉴입니다 ㅎㅎ
빵이야 누부야 모밀 겁나 조아해부러야
누나 기동력 존거 알제?
은제 갈까야 말만 해부러~
이상 바빠서 못나오는 패닝 대신 써줌ㅋㅋ
센스 오지고 지려요ㅎㅎㅎ
패닝님은 사우나에서 지지고 있나봅니다
ㅋㅋㅋ 친구 조은게 뭐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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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할 때 하듯 지지는 모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지지고 볶는걸 좋아한답니다
좋아요 0본시센스가지려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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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랑 매치가 안돼서
급 당황~
그나마 '워뗘'가 없어서
철렁하지 않았네요
ㅋㅋㅋㅋ
워뗘 말만 하드라고ㅋ
좋아요 0
'워뗘'는요
한 단락 솔깃한 내용 잔뜩 써놓고
느닷없이 치고 들어와야 제맛입니다
짝퉁 표시 납니다? ㅋㅋ
그니까 철렁이 아니고
두근두근 이였네ㅋㅋ
부인은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아앙~까지는...
아 아임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