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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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10건 조회 2,482회 작성일 20-06-27 23:27본문
저는 3교대 근무 합니다
일주일은 주간근무만 하고요 (9시출근 6시퇴근)
그리고 다음 2주간은 야간근무를 하며
(야간근무 다음날은 비번일 그 다음날 저녁에 또 야간근무
이렇게 야간 비번을 반복하며 2주간 근무 합니다)
저의 전공은 전기분야입니다
야간에는 이렇게 헤드렌턴을 착용하고
현장의 보수업무를 감독도 하고 직접하기도 합니다
오늘밤은 모처럼 저기아래 토론회 발제자료 만든다고
현장은 나가지 않습니다
현장 나가면 준비하고 밤11시에 나가면
새벽 4~5시에 들어오지요
그리고 오전 9시에 퇴근합니다
주간근무시는 이렇게 현장점검업무도 하고
주로 행정적인 업무를 처리합니다
아래 사진은 PLC 라고 노트북을 현장에 연결하여
설비의 이상유무를 체크하는 장면입니다
물론 사진은 제가 찍었지요 ㅋ
오늘 밤에는 29일 토론회 발제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나이 탓인가 밖에 나가서 일하는게
훨 몸도 정신도 편한데
젊은 직원들이 저에게 떠 넘기고 나가버렸네요 ㅋ
여섯장 만드는데 서너시간이나 걸렸네요
저는 기술 팔아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지금부터는 저아래 눈사이님 말처럼
땡땡이 치는 시간입니다 ㅋㅋ
댓글목록
힘 드실텐데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삶이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삶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보 듯
내 삶을 사랑합니다.
금방 자정을 넘기며
새로운 오늘도
당신의 미소로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려 살겠습니다.
애 쓰더라도
그리 살겠습니다.^
저는 절대 땡땡이 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오리발!
좋아요 1
마렐님 반가워요
칭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님도 좋은날 좋은시간 되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요
존경스럽네요 굿 엄지척요 ㅎ
좋아요 1저는 절대 땡땡이 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오리발!
좋아요 1그기 보약 임다
좋아요 0존경스럽네요 굿 엄지척요 ㅎ
좋아요 1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요
힘 드실텐데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삶이 아름답습니다.
마렐님 반가워요
칭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님도 좋은날 좋은시간 되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0
참 ~ 섬세하시네요
굿 밤요
당신의 삶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보 듯
내 삶을 사랑합니다.
금방 자정을 넘기며
새로운 오늘도
당신의 미소로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려 살겠습니다.
애 쓰더라도
그리 살겠습니다.^
이분이 뉘신가여 ㅎㅎㅎ
버선발로 후다다닥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와락 포옹해봅니다 ~ 여기서 이렇게 대면하다니요
정말 가슴 찡하게 반갑습니다
전에 다음에서 문을 닫을 때
제가 사실은 누구라고 말씀드리지 못하여
못내 아쉬웠는데요 ~ 다시 만나다니
이제 천천히 옛날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여기서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좀 그런데
혹여 동의가 되신다면 쪽지를 허락해 주시면 ~
듣기로는 과거에 저와 같은 일을 하셨다기에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무튼 노란네모님 자주뵈요
댓글 한편의 시 ~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