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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널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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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7건 조회 2,280회 작성일 20-06-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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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이었지만

오랫만이었어.


머리가 큰 네가

내게 가까이...그래


이젠 걸어가도

누가 바라보기는 커녕


가까이 다가 온다는 건

설렘이 아니라 두려움


다행이지 않니?

꿈이라서...


네가 내게

입맞춤 했어.


그러니까~^

미안한데...행복했어~^


그래서인가...오늘 하루를

설렘으로 보냈어.


잘 지내고 있지?


지금처럼 비 내리면

네...생각...해.



추천5

댓글목록

best 노래전도사 작성일

길몽입니다

좋아요 1
best 손톱달 작성일

안그래도 어제 이판님이 문득..네모님을
떠올리던데 오늘 올줄 알고 그랬나 봅니다ㅎ
오랫만일시더

좋아요 1
best 손톱달 작성일

좀 커요ㅋ
까르르 유머가 잔뜩 들어서 그런듯요

좋아요 1
K1 작성일

엌! 방가브러요~^^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안그래도 어제 이판님이 문득..네모님을
떠올리던데 오늘 올줄 알고 그랬나 봅니다ㅎ
오랫만일시더

좋아요 1
노란네모 작성일

.

이판님이 사판님이
머리가 컸는지
모르겠지만

흠흠...
내 앞의 그가 누군지
정확히 기억에 없지만

남자 둘이 지극히
사랑하며 지낸다고
기억하고 있죠~^^

멋지지 않나요?
그들과 함께 만나고
느낌을 공유해서!

까르르 유모러스하고
건들거리며 구르는
돌덩이!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좀 커요ㅋ
까르르 유머가 잔뜩 들어서 그런듯요

좋아요 1
노란네모 작성일

손톱달님
모든 걸 알고 계신 것
같네요.^

누구실까...
글솜씨도 좋고
글 맛도 좋은

손톱달님~^
부러움 지는거라고 하던데
(백기 흔들며) 부럽습니다.

좋아요 0
노래전도사 작성일

길몽입니다

좋아요 1
노란네모 작성일

음...그런가요?^^

그럼 우리가 살아가다가
만날 수 있다면 어떻게

당신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술 한잔 사죠~^^

오늘이 좋다( 안치환) 곡
신청해도 될까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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