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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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2,272회 작성일 20-06-25 20:56본문
신비복숭아
황도
찰옥수수로 대충 떼움.
출근 길에
비 머금은 나뭇잎이 예뻐서 한 컷.
오늘은
70주년 된 육이오를 생각했다.
우리 초중고 땐 주먹밥 싸들고 신작로를 행군~~
배고프면 목이 메이도록 주먹밥을 먹으며 전사한 참전용사들 생각에
감사하며 살았는데...
세월이 지나니 빛바랜 반공정신....강제로 희석 되어가는 느낌.
나라는 소중한 것이여...
행복할 때 잘 지키자.
울 아부지 생각도 나고
아부지 미군부대 근무 ,,,,,포병.....청각장애로 사셨다.
유년 과수원 해서 복숭아 원없이 따 먹었는데....이젠 사먹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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