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판을 훑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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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늬만쎈언니
댓글 15건
조회 2,389회
작성일 20-03-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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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박세리가 내 다리보고 행님 한다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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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비얌 없어요?
비얌비얌 ㅎㅎ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안즉 안나왔어요
토욜 텃밭에 풀뽑는데 아직 덜 깬 청개구리는 봤다야 ㅋ
김정남 작성일
울동네 비암 다니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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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춘풍 작성일
대다나십니다.
무장공비도 긴장할듯요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힘...하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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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야 느그 나물팔아 생계유지하냐
헐이다 느그 다리게았아?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박세리가 내 다리보고 행님 한다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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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박세리날씬해졌ㅈ시야
인날의 세리가아녀!
손톱달 작성일
도당체 나물을 몇 망테를 한기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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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ㅋㅋ 온냐랑 울냄표니랑 곰이랑 안성천변을 쪼매 걸은담에 들판을 훑고 다녓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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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보라는 장수 하겠어 들판으로 쏘댕겨
산나물 들나물 캐 먹어
부럽네
김정남 작성일
안성으로 옥천으로 허벌나게 캐러다니나바야
부럽
손톱달 작성일
우리ㅈ보라랑 친하게 지내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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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이미친구무것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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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허리가 쪼매 뻐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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