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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2건 조회 2,358회 작성일 20-05-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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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무거야

어릴때는 느낀한ㄱᆢ 못무거서

형제 셋이 앉아서도 한통을 비우지 몬했는디

이젠 앉은자리에서 다 무거야


우리들은 입이 짧지만 않았어도 키들이 엄청 컷을텐데

편식에 조금씩들만 무그니  근디 ㅋ 나만 작아야

다들커 여동생도 170은되야


종일 속이 안좋아나가

밥끓여묵다가 애들아빠가  죽을 사왔시야

본죽말고 전문집이 저기에 또있거든

푸르딩딩한 전복죽이네


그거  밥 반공기 양념장에 무꼬 들버누웠시야

몰래 홈런볼 숨기가 무겄는디 또  느글거려 ㅋㅋ

배가고픈것도같고  체기가온것도같고

몰겄시야

이랄땐 굶는기 최곤디  ㅋ

션하고 날 좋네

추천2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나는 인디언밥 쪼리풍ㅋ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낸 인디언 좋아 ㅋ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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